역대하 18 : 1-27 최후의 보루 20251005
전쟁을 위한 동맹
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
2 이 년 후에 그가 사마리아의 아합에게 내려 갔더니 아합이 그와 시종을 위하여 양과 소를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였더라
3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길르안 라못으로 가시겠느냐 하니 여호사밧이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다름이 없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다름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하는지라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
4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 하신지 오늘 물어 보소서 하더라
5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랴 말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6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 하니이까 하니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아직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하더라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하니
8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여러 선지자들이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이것들토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 여러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미가야의 예언
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
13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는지라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그들이 왕의 손에 넘긴 바 되리이다
15 왕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니
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셔나이다 하는지라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 여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일로만 예언할 것이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더라
18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그에게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까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고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고 하였는데
20 한 영이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니
21 그가 이르되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거짓을 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미가야를 향한 핍박
23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빰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는지라
24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바로 그 날에 보리라 하더라
25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시장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 왕이 이같이 말하기를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난의 떡과 고난의 물을 먹게 하라 하셨나이다 하니
27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고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고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 아합과 혼인 동맹을 맺고 길르앗 라몬을 공격하는 일을 두고 의논합니다. 모든 선지자가 아합의 승리를 예언할 때 미가야만 아합의 죽음을 예언합니다.
👁 5-13절) 경건한 한 사람을 남기십니다.
400명의 선지자가 아합의 비위를 맞추는 말만 늘어놓지만,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모두 아합의 권위 앞에 굽실거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직 미가야만은 왕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다고 굳게 맹세합니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권력에 아첨하는 사람들로 넘쳐나지만, 하나님은 시대마다 흙 속의 진주처럼 꿋꿋이 정직한 길로 다니는 한 사람을 남겨 두십니다(왕상 18:22). 그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14-22절)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려 주십니다.
아합이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다그치자, 미가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라고 선언한 후에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아합이 죽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불순종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말고 내 뜻대로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확실하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뜻을 애써 모르는 척하진 않습니까?
1-4절) 내가 지킨 경건한 습관이 위기의 순간에 나를 지킵니다.
부국강병을 이룬 여호사밧은 우상숭배로 악명 높은 아합과 사돈지간이 되었고, 이것은 남북연합군을 결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일로 여호사밧의 신앙이 넘어질 위기를 맞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아합에게 요청합니다.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던'(17:3) 여호사밧이 매사에 하나님께 묻기를 습관처럼 해 왔기 때문입니다(참조. 삼하5:19,23).
예수님이 고난의 순간에 기도하신 것도 습관을 따른 것이었습니다(눅 22:39). 경건한 습관은 죄의 시험에서 나를 지켜 줍니다.
23-27절) 고난은 의인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미가야의 예언을 들은 시드기야가 그의 빰을 때리고, 아합은 그를 옥에 가두고 '고난의 떡과 물'(감옥 음식)을 먹게 하였습니다. 왕의 비유를 맞추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기에 겪는 일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일은 고난이 예정된 가시밭 길이지만, 그 길의 끝은 천국에 닿아 있습니다(마 5:10). 오늘 내가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지켜야 할 의로움은 무엇입니까?
🤎 (역대하 18:1-27)
세상이 혼탁할 수록 넘쳐나는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로 인해 더욱 부패한 세상을 보라 하십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듣고 싶은 말 잔치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늘어놓는 아첨꾼들로 인해 '아합'이 결국엔 자신의 욕심으로 '죽음'을 예언한 참 선지자 미가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뜻을 애써 외면하고, 한술 더 떠 미가야를 구금하고, '고난의 떡과 물'을 마시게 합니다.
세상의 권력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택한 미가야에게 옥에 갇힘과 고난이 시작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권력에 두려워하지 않고 전했기 때문에 받게된 고난 이었습니다. 이 처럼 불의에 맞서는 일은 고난이 예정된 가시밭 길이지만, 그 길 끝에 닿아있는 천국을 소망하기에 감당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비상 계엄'을 선포하고, 법대로 해제'했던 윤대통령이 자신의 계산과 어긋나 영어의 몸으로 '설'명절에 이어 '한가위'를 구금된 상태에서 맞이합니다. 그가 일찍이 말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버린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다시금 회개하고 돌이키는 주의 자녀들의 기도와 간구를 외면치 마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혼탁한 시대에도 흙 속에 감춰진 진주처럼 꿋꿋이 정직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이루는 한 사람을 남겨 두신 것은, '심판'을 통해 '멸망케'하심이 아니라, 돌이켜 '회개케'하시고 '구속'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인 것을 깨닫고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이 땅에 다시금 회복의 은혜 덛입혀 주시고, 반드시 개인의 사리사욕과 특정 공동체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신실 하심이 온 천하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온 세계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돌아보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고, 감사가 넘쳐나는 복된 한가위 명절 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고난에 굴복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정의를 추구하게 하소서.
** 2024년에 분쟁과 갈등을 겪는 지역에서 의료진과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3,623건 발생했다. 의료 시설에 가해지는 공격 때문에 환자의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https://youtu.be/v8dpfqhUq3w?si=EBvMQ2sVLDWsaXMl
https://youtu.be/Qq1-KEvMDhY?si=KLdlwwQ7HcYRCx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