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사무엘하

사무엘하 5 : 11~25  묻고 또 묻고 20220926

91moses 2022. 9. 26. 07:01

사무엘하 5 : 11~25  묻고 또 묻고 20220926

다윗의 궁전 건축
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자녀들
13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솔로몬과
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야와
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블레셋과의 두 차례 전투에서 승리함
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0 다윗이 바알 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21 거기서 블레셋 시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22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 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 다윗 왕궁은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위해 왕궁을 지어 줄 정도로 강성해지고 다윗 가문도 번성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힌 블레셋을 격퇴합니다.

👁  17-21절) 묻는 자에게 대답하시고 의지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이 되었을 때, 블레셋은 다윗의 유다를 블레셋의 지방 정부 정도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뒤늦게 실상을 깨닫고 다윗을 없애기 위해 이스라엘로 진격했습니다. 그 때 다윗은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서 싸우라고 하시며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전생의 결과, 다윗은 블레셋 군대를 크게 이겼고 하나님은 블레셋 우상들을 꺾으셨습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은 채 혼자서만 끙끙대고 있진 않습니까? 응답하고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22-25절)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말씀을 주십니다.
  블레셋 군대가 다시 쳐들어 왔을 때, 다윗은 이전에 이겼던 전술로 응전할 수도 있었지만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전처럼 정면에서 맞붙지 말고 블레셋의 후미로 돌아가서 기습하라고 하시며 전혀 다른 전술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다윗은 이번에도 블레셋을 물리쳤고, 이스라엘 영토에서 몰아냈습니다. 다윗이 이전의 경험만 믿고 묻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새로운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새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1,12절)  자기의 성공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사람은 자기의 성공을 다른 사람 섬기는 데 바칩니다.
  다윗이 유다와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명실 상부한 통일 왕국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에 안정과 번영을 가져오자,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국제제인 파트너로 인정하고 왕궁을 짓는 데 필요한 재료와 기술자를 보내 다윗을 위한 왕궁을 지어 주었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일이 스스로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뤄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 위해서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다윗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 을 위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성취 중 그 무엇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 성취를 지체를 위해, 사용하기를 바라십니다.

👉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그 분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청지기'로 세움 받은 자들 입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 세움 받고, 공급해 주시는 모든 것은 나 개인을 위함이 아닙니다. 속한 공동체를 섬기는 자로 합당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이웃과 공동체를 향한 사랑으로 온전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섬기심을 본받아 '순종'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 덛입혀 주시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뒤 따를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 묻겠으니. 저를 가르치시고 도우소서.
* 파키스탄의 모호한 신성 모독법으로 인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들이 기독교 등 종교 소수자들을 공격하고 있다. 더 이상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가 신성 모독 법을 개정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https://youtu.be/t8Djw0bi2z8


https://youtu.be/hf_57SMM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