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 : 17~26 거룩함과 연합을 위한 기도 20220410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 되게 하소서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이 말씀으로 거룩해지도록 기도 하시고, 제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가 하나가 되어 자신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기도하십니다.
? 17-19절)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세상으로 보냄받은 제자들은 말씀을 따라 거룩하고 구별된 존재가 되어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만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거룩한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반(反)진리의 세상에서 진리를 따라 사는 낯설고 거룩한 존재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20-23절) 제자들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말을 통해 믿게 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길 기도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예수님은 기도만 하시지 않고 그들의 하나 됨을 위해 자신과 아버지가 누리고 계시던 하나 됨의 영광을 보여 주시며 그들을 그 관계 속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알아서 하나 되라고 명령만 내리신 게 아니라 이미 완벽하게 구현된 신적 연합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연합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완전한 하나 됨을 구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의 완벽한 관계, 서로를 기뻐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참사랑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면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신적 연합에 기초한 우리의 하나 됨은 세상이 스스로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하나됨을 보면서 하나 됨의 토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24절)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함께 있어서 아버지가 창세전부터 자신에게 주신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실 주님의 참모습을 볼 것을 예고한 것이지만(요일 3:2), 지금 이곳에서 예수님의 삶에 자기 삶을 포갤 때 그분의 영광을 볼 것을 의미한 것이기도 합니다.
25,26절) 아버지의 이름을 한 번 알리시고 마는 분이 아니라 계속 알려 주십니다.
그 덕에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며 누리는 기쁨도 더 커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지식과 기쁨과 감격을 점점 더 크게 하십니다.
?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 같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에게도 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구해주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전히 거룩함으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본 받아,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명하십니다. 주님 안에 한 형제 자매된 모두가 연합하여 서로 사랑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세상이 주님의 제자됨을 인정할 수 있게 되기까지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니라'. 세상을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보고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주일을 맞아 모든 주님의 제단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하게 하옵시고, 드려진 예배를 받으시고, 선포된 말씀으로 모든 주의 자녀들의 심령이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으로 거룩한 사람, 삼위 하나님의 연합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말레시아 일부 지역에서 강행된 '샤리아(Sharia) 법에 근거한 형법 개정안'이 조속히 폐기되어, 소수 종교인 헨지 교회와 선교사들이 위축되지 않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https://youtu.be/rb5Q2xpKVOA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 되게 하소서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이 말씀으로 거룩해지도록 기도 하시고, 제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가 하나가 되어 자신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기도하십니다.
? 17-19절)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세상으로 보냄받은 제자들은 말씀을 따라 거룩하고 구별된 존재가 되어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만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거룩한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반(反)진리의 세상에서 진리를 따라 사는 낯설고 거룩한 존재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20-23절) 제자들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말을 통해 믿게 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길 기도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예수님은 기도만 하시지 않고 그들의 하나 됨을 위해 자신과 아버지가 누리고 계시던 하나 됨의 영광을 보여 주시며 그들을 그 관계 속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알아서 하나 되라고 명령만 내리신 게 아니라 이미 완벽하게 구현된 신적 연합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연합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완전한 하나 됨을 구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의 완벽한 관계, 서로를 기뻐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참사랑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면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신적 연합에 기초한 우리의 하나 됨은 세상이 스스로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하나됨을 보면서 하나 됨의 토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24절)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함께 있어서 아버지가 창세전부터 자신에게 주신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실 주님의 참모습을 볼 것을 예고한 것이지만(요일 3:2), 지금 이곳에서 예수님의 삶에 자기 삶을 포갤 때 그분의 영광을 볼 것을 의미한 것이기도 합니다.
25,26절) 아버지의 이름을 한 번 알리시고 마는 분이 아니라 계속 알려 주십니다.
그 덕에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며 누리는 기쁨도 더 커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지식과 기쁨과 감격을 점점 더 크게 하십니다.
?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 같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에게도 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구해주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전히 거룩함으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본 받아,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명하십니다. 주님 안에 한 형제 자매된 모두가 연합하여 서로 사랑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세상이 주님의 제자됨을 인정할 수 있게 되기까지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니라'. 세상을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보고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주일을 맞아 모든 주님의 제단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하게 하옵시고, 드려진 예배를 받으시고, 선포된 말씀으로 모든 주의 자녀들의 심령이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으로 거룩한 사람, 삼위 하나님의 연합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말레시아 일부 지역에서 강행된 '샤리아(Sharia) 법에 근거한 형법 개정안'이 조속히 폐기되어, 소수 종교인 헨지 교회와 선교사들이 위축되지 않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https://youtu.be/rb5Q2xpK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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