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교회

나의 대언자// 요일 2:1

91moses 2022. 4. 7. 06:46
오늘의 마나(사순절 31)
나의 대언자//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재판에는 원고와 피고가 있고 기소하는 검사와 변호하는 변호사가 있습니다.
오늘 요한일서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언자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변호인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완전한 변호사가 되실 수 있는 것은 변론을 할 수 있는 변호사의 자격에 있는 것 아니라 당신께서 이미 당신의 생명으로 나의 죄값을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 무죄라고 변론하시는 유일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완전한 무죄 변론서입니다.
오늘 그 십자가 사랑과 생명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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