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서”(이사야 45:2)

오늘의 만나
“앞서 가서”(이사야 45: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놋쇠 성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부러뜨리겠다.”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사 제국의 초대왕 고레스를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한 적임자로 선택하시면서 그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을 위해 고레스를 선택하시고 그를 사용하십니다. 결국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삶을 사노라면 우리 앞에 오르기 힘든 문제의 산 있습니다. 내 힘으로 부수지 못하는 놋쇠 성문 같은 어려움 만납니다.
내 인생을 열지 못하도록 가로지른 쇠빗장 같은 굳어진 삶의 문제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앞서 가셔서 문제의 산을 평지로 만드심을 믿는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의 자유함과 기쁨은 문제의 크고 작음에 있는 것 아니라 앞서 가셔서 놋쇠의 성문을 부수고 쇠빗장을 부러뜨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지를 걷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내 앞의 산을 평지로 만드시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내 인생의 빗장을 부러뜨리는 하나님 능력 경험하는 복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은 나보다 언제나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2022, 2, 28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