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 :1~14 참 성전과 참 예배 20210816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겨났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대적들이 당할 수치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니라 하셨느니라
6 떠드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들려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나님 나라의 번영과 위로
7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과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들을 새 이스라엘로 삼으시고 복을 주십니다.
? 삶에 불의와 속임수가 가득하면서 성전에서만 거룩하게 예배드린 예루살렘 백성을 향해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12) 하셨던 하나님은,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백성에게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하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이 무조건적인 용서와 보호를 가져다준다는 미신적인 믿음으로 다시 성전을 지어봤자, 이웃을 해친 피 묻은 손으로 기도하는 백성(1:15)은 또 다시 제물을 바치는데 쓰인 칼로 이웃을 찌를 것이고.' 하나님께 제사하던 정성을 우상숭배에 똑같이 쏟을 것입니다. 성전 재건은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삶'을 짓는 것이어야 하고, 자기 백성의 삶 한 가운데 자리 잡으신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순종으로 쌓아올리는 '영적 건축'이어야 합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말씀하신 예수님은 스스로 성전 모퉁잇돌이 되시고 우리를 한 성령 안에서 한 성전으로 이어주십니다(엡2:20~22). 마음이 가난하고 죄를 뉘우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 자들, 죄를 뉘우치는 눈물을 예물로 바치는 자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 말씀 때문에 세상에서 환난 당하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고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세상 풍조 속에서도, 골똘히 주의 말씀대로 사느라 핍박과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그런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 대신 싸워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기와 같은 시온의 수치를(1:21) 완전히 벗겨내고, 모든 민족이 우러르는 열방의 어미가 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회복해 주신 공동체는 평화와 풍요로움으로 가득해서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와 백성도 함께 배부를 것입니다. 자기 백성에게 이 모든 선물을 주시되 산모가 진통 없이 아이를 낳은 것처럼 지난한 기다림 없이 순식간에 참 평안과 만족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하나님이 회복해 주시기만 하면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이 흡족한 은혜가 날마다 우리 삶에 임할 것입니다. 그로므로 오늘도 세상에서 배부르려는 모든 수고를 그치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삶을 삽시다.
? 천지만물을 손수 지으시고, 운영하시는 주님.
우리들은 주님을 다 알지 못해 성전 안, 특별하신 곳에만 게신 것이라 착각하고, 성전 안에서만 즉, 하나님 앞에서만 거룩한척 속이는 삶으로 주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내 '삶'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소불위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바로 그 곳이 '코람데오', 즉 주님 전인 것을 각인할 때, 내 '삶'은 자동으로 변화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두 가는 길이라고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말씀하신 것만 따라 행하게 하소서
*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의 고등법원은 신성모독 혐의에 대해 사형으로 상향 판결하였다. 파키스딴 정부가 법을 개선하여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그리스도 인들이 무고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69장,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https://youtu.be/7gu0sW1Mjbo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겨났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대적들이 당할 수치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니라 하셨느니라
6 떠드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들려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나님 나라의 번영과 위로
7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과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들을 새 이스라엘로 삼으시고 복을 주십니다.
? 삶에 불의와 속임수가 가득하면서 성전에서만 거룩하게 예배드린 예루살렘 백성을 향해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12) 하셨던 하나님은,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백성에게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하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이 무조건적인 용서와 보호를 가져다준다는 미신적인 믿음으로 다시 성전을 지어봤자, 이웃을 해친 피 묻은 손으로 기도하는 백성(1:15)은 또 다시 제물을 바치는데 쓰인 칼로 이웃을 찌를 것이고.' 하나님께 제사하던 정성을 우상숭배에 똑같이 쏟을 것입니다. 성전 재건은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삶'을 짓는 것이어야 하고, 자기 백성의 삶 한 가운데 자리 잡으신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순종으로 쌓아올리는 '영적 건축'이어야 합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말씀하신 예수님은 스스로 성전 모퉁잇돌이 되시고 우리를 한 성령 안에서 한 성전으로 이어주십니다(엡2:20~22). 마음이 가난하고 죄를 뉘우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 자들, 죄를 뉘우치는 눈물을 예물로 바치는 자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 말씀 때문에 세상에서 환난 당하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고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세상 풍조 속에서도, 골똘히 주의 말씀대로 사느라 핍박과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그런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 대신 싸워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기와 같은 시온의 수치를(1:21) 완전히 벗겨내고, 모든 민족이 우러르는 열방의 어미가 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회복해 주신 공동체는 평화와 풍요로움으로 가득해서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와 백성도 함께 배부를 것입니다. 자기 백성에게 이 모든 선물을 주시되 산모가 진통 없이 아이를 낳은 것처럼 지난한 기다림 없이 순식간에 참 평안과 만족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하나님이 회복해 주시기만 하면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이 흡족한 은혜가 날마다 우리 삶에 임할 것입니다. 그로므로 오늘도 세상에서 배부르려는 모든 수고를 그치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삶을 삽시다.
? 천지만물을 손수 지으시고, 운영하시는 주님.
우리들은 주님을 다 알지 못해 성전 안, 특별하신 곳에만 게신 것이라 착각하고, 성전 안에서만 즉, 하나님 앞에서만 거룩한척 속이는 삶으로 주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내 '삶'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소불위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바로 그 곳이 '코람데오', 즉 주님 전인 것을 각인할 때, 내 '삶'은 자동으로 변화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두 가는 길이라고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말씀하신 것만 따라 행하게 하소서
*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의 고등법원은 신성모독 혐의에 대해 사형으로 상향 판결하였다. 파키스딴 정부가 법을 개선하여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그리스도 인들이 무고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69장,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https://youtu.be/7gu0sW1Mjbo
'매일성경 - 이사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서 가서”(이사야 45:2) (0) | 2022.02.28 |
---|---|
이사야 66 : 15~24 만민이 경배하리라 20210817 (0) | 2021.08.17 |
이사야 65 : 17~25 새 하늘과 새 땅 20210815 (1) | 2021.08.15 |
이사야 65 :1~16 내가 여기있노라 20210814 (0) | 2021.08.14 |
이사야 63 : 15~ 64 : 12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20210813 (0) |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