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 : 15~24 만민이 경배하리라 20210817
여호와의 강림과 불 심판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열방이 경배하리라
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 이사야의 결론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온 열방 가운데 나타날 것을 강조합니다.
? 회개하지 않는 세상을 불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를 향해 계속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마지막에는 아들까지 보내셔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럼에도 끝내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형벌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인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을 누리겠지만, 반역하는 자는 불 가운데 던져져 영원히 고통받을 것입니다. 나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뿐 아니라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도 믿고 있습니까?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을 베푸셔서 그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영광의 징조로 삼으셔서 열방과 땅 끝까지 선교사로 파송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백성에게 넘쳐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영광을 더러운 죄와 오랜 수치 가운데 나뒹굴던 우리 민족과 나에게까지 보셔 주시고, 더 나아가 이제 우리를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는 통로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안고 업어서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킬 이방인들(49:22; 60:4)이, 더 나아가 자기 형제자매들을 말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거라 하십니다.
그렇게 온 세상 방방곡곡에서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 중에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택하여 세우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밖 사람이요, 약속의 언약들에는 외인이요,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이방인들(엡2:12)이 이스라엘 중에서도 선별된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하나님을 섬길 특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이 받아들이기에 힘든 충격적인 선언이지만, 이미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현실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가라는 말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갈4:25,26)과 연결되어 있는 '교회'(엡2:21,22), '하늘 시민'(빌3:20), '복음의 제사장'(롬15:16; 벧전2:9)으로서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제물로, 예배로 바치라는 뜻일 것입니다(롬12:1,2). 온 세상이 하나님께 모여들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으로 결말지은 이사야를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내 삶이 오직 여호와를 경배하는데 초점을 맞추길 열망합시다.
?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신 은혜로, '나는 길이요 진리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인치심으로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모든 나라와 이웃에 선포하는 전도자로 세워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예비하신 저 천국,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께 나아와 경배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영광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오소서
* 내전 10년 동안 시리아 교회는 외부의 도움으로 교인들을 위해 식량, 의료, 교육 지원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시리아 교회가 위기 가운데서 고난을 극복하고,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43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https://youtu.be/Q7Q10f6tmk4
여호와의 강림과 불 심판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열방이 경배하리라
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 이사야의 결론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온 열방 가운데 나타날 것을 강조합니다.
? 회개하지 않는 세상을 불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를 향해 계속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마지막에는 아들까지 보내셔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럼에도 끝내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형벌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인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을 누리겠지만, 반역하는 자는 불 가운데 던져져 영원히 고통받을 것입니다. 나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뿐 아니라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도 믿고 있습니까?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을 베푸셔서 그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영광의 징조로 삼으셔서 열방과 땅 끝까지 선교사로 파송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백성에게 넘쳐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영광을 더러운 죄와 오랜 수치 가운데 나뒹굴던 우리 민족과 나에게까지 보셔 주시고, 더 나아가 이제 우리를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는 통로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안고 업어서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킬 이방인들(49:22; 60:4)이, 더 나아가 자기 형제자매들을 말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거라 하십니다.
그렇게 온 세상 방방곡곡에서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 중에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택하여 세우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밖 사람이요, 약속의 언약들에는 외인이요,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이방인들(엡2:12)이 이스라엘 중에서도 선별된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하나님을 섬길 특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이 받아들이기에 힘든 충격적인 선언이지만, 이미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현실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가라는 말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갈4:25,26)과 연결되어 있는 '교회'(엡2:21,22), '하늘 시민'(빌3:20), '복음의 제사장'(롬15:16; 벧전2:9)으로서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제물로, 예배로 바치라는 뜻일 것입니다(롬12:1,2). 온 세상이 하나님께 모여들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으로 결말지은 이사야를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내 삶이 오직 여호와를 경배하는데 초점을 맞추길 열망합시다.
?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신 은혜로, '나는 길이요 진리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인치심으로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모든 나라와 이웃에 선포하는 전도자로 세워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예비하신 저 천국,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께 나아와 경배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영광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오소서
* 내전 10년 동안 시리아 교회는 외부의 도움으로 교인들을 위해 식량, 의료, 교육 지원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시리아 교회가 위기 가운데서 고난을 극복하고,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43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https://youtu.be/Q7Q10f6t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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