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를 걷어주신 하나님
한 중기선이 캐나다 뉴펀들랜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는데 바다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배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선객이 선장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선장님, 저는 토요일 오후까지 퀘백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그곳에 배가 도착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저는 평생 동안 약속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습니다. 정말 불가능한가요?“ ”저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지금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군요“ ”그러면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선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난데없이 기도하자는 이 선객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이보세요!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안 보이십니까?” 그러나 선객은 “내 눈은 안개가 얼마나 짙은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생을 움직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소.”라고 대답하고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 안개를 5분내에 걷어주십시오. 하나님이 저를 위해 만들어 놓으신 퀘백에서의 약속을 아시지 않습니까? 바로 돌아오는 토요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가 기도를 마치자마자 안개가 걷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기도의 주인공은 바로 죠지 뮬러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때와 장소, 문제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
믿음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음 없어 문제를 쌓아놓고도 기도하지 않는 성도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음의 기도 응답하십니다.
오늘 그 믿음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경험 있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2, 1, 18
온사랑교회.
한 중기선이 캐나다 뉴펀들랜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는데 바다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배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선객이 선장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선장님, 저는 토요일 오후까지 퀘백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그곳에 배가 도착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저는 평생 동안 약속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습니다. 정말 불가능한가요?“ ”저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지금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군요“ ”그러면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선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난데없이 기도하자는 이 선객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이보세요!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안 보이십니까?” 그러나 선객은 “내 눈은 안개가 얼마나 짙은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생을 움직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소.”라고 대답하고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 안개를 5분내에 걷어주십시오. 하나님이 저를 위해 만들어 놓으신 퀘백에서의 약속을 아시지 않습니까? 바로 돌아오는 토요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가 기도를 마치자마자 안개가 걷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기도의 주인공은 바로 죠지 뮬러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때와 장소, 문제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
믿음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음 없어 문제를 쌓아놓고도 기도하지 않는 성도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음의 기도 응답하십니다.
오늘 그 믿음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경험 있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2, 1, 18
온사랑교회.
'온사랑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뻐하시는 예배(히 10:25) (0) | 2022.01.25 |
---|---|
우리 편인 여호와(시편 124:1-5) (0) | 2022.01.24 |
참 제자 (요 13:36-38) (0) | 2022.01.14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것만(왕상 22:13-14) (0) | 2022.01.11 |
어리석은 삶(요 13:21)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