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교회

기뻐하시는 예배(히 10:25)

91moses 2022. 1. 25. 09:06
오늘의 만나

기뻐하시는 예배(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시요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만나 주시고 모든 삶을 인도해 주십니다. 이러한 사실이 언제부터인가 예배의 이유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은 주님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고 놀라운 은혜는 예배를 통해 경험합니다. 믿음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배를 소홀히 여기고 가볍게 여기는 사람 점점 많아집니다. 살기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내 인생에 예배를 폐하려는 사람 늘어납니다.

아무 때나 설교를 듣고 찬양을 드릴 수 있는 ‘편리한’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성전에 모여 예배해야 할 분명한 이유 있습니다. 사회적 현실이 어려워 모이지 못한다 할찌라도 진실한 성도는 성전에 모여 함께 예배하길 원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항상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온전해야 내가 온전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2, 1, 25
온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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