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3 : 9~21 우리가 꿈꾸는 그날 20211220
마지막 전쟁을 위한 모든 민족 소집
9 너희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처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의 만국 심판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하나님 백성을 향한 복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렀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 메뚜기 떼 때문에 심한 고통 속에서 시작된 선지자의 외침이 주님의 영광의 날을 선포함으로 끝납니다. 그날엔 이 땅의 모든 악이 사라지고 온전한 샬롬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여호사밧 골짜기'(심판의 골짜기)로 악한 민족들을 부르시고, 하늘의 군대로 그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평화를 선언하시는 날에는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싸우는 일이 사라질 것이지만(사 2:4; 미 4:3), 하나님이 전쟁을 선언하실 때는 평화를 상징하는 도구들이 전쟁 도구로 바뀌고, 포도를 낫으로 자르고 으깨듯이 주의 군대가 그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개인의 삶에 끝이 있듯, 역사에도 끝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이 심판주(여호사밧)로서 권위를 드러내실 때가 있습니다. 세상 소리와 지금의 평안함에 속지 마십시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믿음으로 인정하십시요.
심판 날에자기 백성에게는 피난처요,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다시 자기 백성들 가운데 좌정하시며 그들의 삶을 영원토록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미래가 감사의 날이 되도록, 오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굳게섭시다. 미래가 두렵다면 그 은혜를 더욱의지하고, 미래에 둔감해졌으면 회개함으로 다시그 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것이 심판의 완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원의 마지막 과정이여(2:27),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져서,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고백하는 주기도문의 완성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전 과정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이라면, 일상 속에서 내 기도와 삶의 초점도 여기에 있어야 합니다. 내 기도의 내용과 삶의 방향은 어떻습니까?
자기 백성에게 영적인 복뿐만 아니라(2 :28,29) 물질의 복까지 내려 주셔서 완벽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십니다. 지존하신 하나님의 처소에서 흘러나오는 시내는 자기 백성들의 처소에까지 흘러넘쳐, 모든 메마른 것을 촉촉이 적시고 온갖 풍요로운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참조 시 46:4: 겔 47:1). 내게 메마르고 고달픈 싯딤 골짜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십시요.
?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요엘 선지자의 기도가 오늘 우리들의 소망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짓밟고 홤무케 했던, 애굽과 에돔을 비롯한 모든 하나님의 심판 도구된 열국들을 다시 모으게 하십니다. 그들의 헤아릴 수 없는 죄악들을 심판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그 심판들이 그들에게는 멸망이 되겠지만, 유다와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회복의 은혜가 넘치는 큰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욜 2:32).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을지니'(욜 2:13). 즉 형식이나 가식이 아닌 진정한 심령으로 마라나타(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을 기다리는 복된 대림절의 끝 자락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는 이 땅의 부귀 영화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요, 영원한 생명의 저 천국에 소망을 두고 기도 드림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맛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감사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여, 제 눈을 열어 완성할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 아일랜드에서는 2021년 7월에 시도한 '조력 자살과 안락사를 도입하려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일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생명에대한 존중과 성경적인 관점이 확산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https://youtu.be/Ci1RMNT9IeY
마지막 전쟁을 위한 모든 민족 소집
9 너희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처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의 만국 심판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하나님 백성을 향한 복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렀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 메뚜기 떼 때문에 심한 고통 속에서 시작된 선지자의 외침이 주님의 영광의 날을 선포함으로 끝납니다. 그날엔 이 땅의 모든 악이 사라지고 온전한 샬롬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여호사밧 골짜기'(심판의 골짜기)로 악한 민족들을 부르시고, 하늘의 군대로 그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평화를 선언하시는 날에는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싸우는 일이 사라질 것이지만(사 2:4; 미 4:3), 하나님이 전쟁을 선언하실 때는 평화를 상징하는 도구들이 전쟁 도구로 바뀌고, 포도를 낫으로 자르고 으깨듯이 주의 군대가 그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개인의 삶에 끝이 있듯, 역사에도 끝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이 심판주(여호사밧)로서 권위를 드러내실 때가 있습니다. 세상 소리와 지금의 평안함에 속지 마십시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믿음으로 인정하십시요.
심판 날에자기 백성에게는 피난처요,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다시 자기 백성들 가운데 좌정하시며 그들의 삶을 영원토록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미래가 감사의 날이 되도록, 오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굳게섭시다. 미래가 두렵다면 그 은혜를 더욱의지하고, 미래에 둔감해졌으면 회개함으로 다시그 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것이 심판의 완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원의 마지막 과정이여(2:27),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져서,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고백하는 주기도문의 완성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전 과정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이라면, 일상 속에서 내 기도와 삶의 초점도 여기에 있어야 합니다. 내 기도의 내용과 삶의 방향은 어떻습니까?
자기 백성에게 영적인 복뿐만 아니라(2 :28,29) 물질의 복까지 내려 주셔서 완벽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십니다. 지존하신 하나님의 처소에서 흘러나오는 시내는 자기 백성들의 처소에까지 흘러넘쳐, 모든 메마른 것을 촉촉이 적시고 온갖 풍요로운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참조 시 46:4: 겔 47:1). 내게 메마르고 고달픈 싯딤 골짜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십시요.
?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요엘 선지자의 기도가 오늘 우리들의 소망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짓밟고 홤무케 했던, 애굽과 에돔을 비롯한 모든 하나님의 심판 도구된 열국들을 다시 모으게 하십니다. 그들의 헤아릴 수 없는 죄악들을 심판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그 심판들이 그들에게는 멸망이 되겠지만, 유다와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회복의 은혜가 넘치는 큰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욜 2:32).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을지니'(욜 2:13). 즉 형식이나 가식이 아닌 진정한 심령으로 마라나타(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을 기다리는 복된 대림절의 끝 자락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는 이 땅의 부귀 영화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요, 영원한 생명의 저 천국에 소망을 두고 기도 드림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맛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감사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여, 제 눈을 열어 완성할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 아일랜드에서는 2021년 7월에 시도한 '조력 자살과 안락사를 도입하려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일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생명에대한 존중과 성경적인 관점이 확산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https://youtu.be/Ci1RMNT9I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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