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믿음으로 내미는 손(눅 8:43-44)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닌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오늘도 주님 내 편 되어주셔서 참 좋은 날입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아 온 여인이 주님의 옷에 손을 대는 내용입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무너지고 자기편 한 명 없는 외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 무던히 애를 썼지만 벗어날 수 없었던 고통의 삶입니다. 무엇보다 예수께서 그곳에 오셨음에도 나가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병. 피골이 상접한 보이기 싫은 자기 모습, 오랜 혈루증으로 자기 몸에서 나는 지워지지 않는 냄새 예수께로 가고 싶은데 방문 고리를 잡고 얼마나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을까요? 많은 무리들이 주님 주변에 있을 텐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듭니다. 믿음 없으면 이런 상황에 주님께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믿음은 그럼에도 주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그의 병은 즉시 나았습니다.
그날 주님은 문고리 잡고 고민하는 그 여인 보시며 나오기을 애타게 기다리셨습니다. 주님께는 믿음으로 나오는 이 여인 한 명 기다리셨습니다. 새 몸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이끄는 새 삶을 살게 하십니다. 믿음은 주께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열두 해 혈루증 여인처럼 남에게 내놓을 수 없는 수치스러운 문제들, 주께 나아가기조차도 힘든 문제들 안고 살아갑니다. 해야 할 고민, 무거운 짐 너무 많은 우리입니다. 그럼에도 이 여인처럼 결단하고 주께 나아가는 것 믿음입니다. 이 믿음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어느 때라도 주의 전에 나가 주님께 손내미는 시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즉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믿음은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2021, 12, 06
온사랑교회
믿음으로 내미는 손(눅 8:43-44)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닌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오늘도 주님 내 편 되어주셔서 참 좋은 날입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아 온 여인이 주님의 옷에 손을 대는 내용입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무너지고 자기편 한 명 없는 외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 무던히 애를 썼지만 벗어날 수 없었던 고통의 삶입니다. 무엇보다 예수께서 그곳에 오셨음에도 나가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병. 피골이 상접한 보이기 싫은 자기 모습, 오랜 혈루증으로 자기 몸에서 나는 지워지지 않는 냄새 예수께로 가고 싶은데 방문 고리를 잡고 얼마나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을까요? 많은 무리들이 주님 주변에 있을 텐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듭니다. 믿음 없으면 이런 상황에 주님께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믿음은 그럼에도 주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그의 병은 즉시 나았습니다.
그날 주님은 문고리 잡고 고민하는 그 여인 보시며 나오기을 애타게 기다리셨습니다. 주님께는 믿음으로 나오는 이 여인 한 명 기다리셨습니다. 새 몸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이끄는 새 삶을 살게 하십니다. 믿음은 주께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열두 해 혈루증 여인처럼 남에게 내놓을 수 없는 수치스러운 문제들, 주께 나아가기조차도 힘든 문제들 안고 살아갑니다. 해야 할 고민, 무거운 짐 너무 많은 우리입니다. 그럼에도 이 여인처럼 결단하고 주께 나아가는 것 믿음입니다. 이 믿음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어느 때라도 주의 전에 나가 주님께 손내미는 시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즉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믿음은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2021,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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