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하늘의 하나님(요나 1:8-9)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주라 고백할 수 있는 한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회개의 말씀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어기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탑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켜 폭풍이 일자 누가 이 재앙의 원인인지 제비 뽑을 때 요나가 뽑힙니다. 선원들이 요나의 신상에 대해 물을 때 ‘나는 히브리 사람이라’ 말하며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가 나의 주라’ 고백합니다. 그분을 경외한다 고백합니다.
재앙의 원인이 된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데 빠져나갈 궁리해야지 어떻게 이 순간 하늘의 하나님이 나의 주라 고백하는 것일까요? 요나는 바다에 던질 수도 있는 선원들을 보는 것 아니라 풍랑 가운데서 자신을 니느웨로 보내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사명 받았을 때 도망가고 싶을 때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한 기회입니다. 내가 죽을 만큼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고백한 적 있나요.
눈물 날만큼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는 것 이것이 내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입니다.
나의 삶을 회복시키는 믿음입니다.
우리 하나님,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는 그 믿음 보시고 ‘너는 내 아들이라’ 말하고 싶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영원히 지키시고 함께 하십니다. 믿음은 날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고백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12,03
온사랑교회
하늘의 하나님(요나 1:8-9)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주라 고백할 수 있는 한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회개의 말씀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어기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탑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켜 폭풍이 일자 누가 이 재앙의 원인인지 제비 뽑을 때 요나가 뽑힙니다. 선원들이 요나의 신상에 대해 물을 때 ‘나는 히브리 사람이라’ 말하며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가 나의 주라’ 고백합니다. 그분을 경외한다 고백합니다.
재앙의 원인이 된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데 빠져나갈 궁리해야지 어떻게 이 순간 하늘의 하나님이 나의 주라 고백하는 것일까요? 요나는 바다에 던질 수도 있는 선원들을 보는 것 아니라 풍랑 가운데서 자신을 니느웨로 보내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사명 받았을 때 도망가고 싶을 때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한 기회입니다. 내가 죽을 만큼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고백한 적 있나요.
눈물 날만큼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는 것 이것이 내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입니다.
나의 삶을 회복시키는 믿음입니다.
우리 하나님,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는 그 믿음 보시고 ‘너는 내 아들이라’ 말하고 싶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영원히 지키시고 함께 하십니다. 믿음은 날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고백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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