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명(사사기 7:7)

오늘의 만나
삼백명(사사기 7:7)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구별해 불러주셔서 참 감사한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죄가 가득할 때 미디안에 7년을 붙여 깨닫게 하십니다. 미디안에 억눌린 괴로운 삶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음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드온을 세워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기드온을 따르는 자 너무 많아 하나님께서 전쟁에 나갈 자를 구별하여 세우라 하십니다. 두려워 떠는 자는 모두 돌아가라 합니다. 그리고 물 먹는 모습을 보고 마지막으로 뽑은 자가 300명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한 숫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기로 작정한 자들입니다. 이 삼백명은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숫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군사가 두려워하면 군사로서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전쟁에 합당치 않은 자요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자입니다.
이들은 또한 끝까지 따르는 자요 힘든 전쟁에도 불평없이 따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손에 이스라엘의 구원을 붙입니다. 미디안을 이 삼백명의 손에 붙이십니다.

믿음은 끝까지 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따르기를 결단하십시오. 불평 없이 따르고 끝까지 따르는 삼백 용사 되기를 결단하십시오. 하나님은 남은 자로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내 인생의 건강문제, 물질문제, 자녀문제로부터 구원하시는 복 주십니다.
믿음은 끝까지 따르는 것입니다.

2021, 11, 19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