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 :1~21 대제사장 예복 제작 20211028
도입 : 대제사장 예복 제작
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에봇의 제작과 기념 보석 부착
2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4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6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깍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하였더라
흉패 제작
8 그가 또 흉패를 정교하게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9 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10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11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2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13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 테에 물렸으니
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15 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16 또 금 테 둘과 금 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여 달고
17 그 땋은 두 금 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매었으며
18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 금 테에 매고
19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을 마주한 안쪽 가장자리에 달았으며
20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쪽에 달고
21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에서 벗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성막에서 섬길 대제사장을 위해 특별한 예복을 만듭니다. 먼저 에봇을 만들고 에봇의 어깨끈 위에 도 보석을 답니다. 또 흉패를 만들어 에봇 위에 답니다.
? 자기를 섬길 대제사장의 거룩한 옷을 만들게 하셨고, 특별히 에봇의 양 어깨끈 위에 단 보석과 흉패의 열두 보석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기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대제사장의 섬김을 받을 때마다 언약 백성의 이름을 기억하심을 보여 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자기의 눈과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며 답답해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며(롬 8:34),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히 13:5). 믿음의 눈을 뜨면 하나님의 도움이 보입니다(왕하 6:17)
제사장은 예배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역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활은 세상을 주님과 연결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제사장이자 복의 통로인 언약 백성 전체의 것이기도 합니다(참조. 19:6). 새 언약인 우리도 마찮가지 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이며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 2:9). 믿음의 고백과 신실한 삶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구원의 물을 세상으로 흘려보내고,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이끄는 것이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제사장 역활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합니다. 교회는 죄로 얼룩진 세상을 회복하는 하나님 나라의 통로입니다(엡1:23). 나는 제사장의 정체성을 인식하며 삽니까? 우리 공동체는 세상을 향한 생명의 통로로서 소명에 충실합니까?
하나님의 에봇 어깨끈 위와 흉패에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새기라고 명령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이행 했습니다.
대제사장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보석에 새겨진 이름을 보며 언약 백성을 기억하셨지만, 대제사장은 백성의 이름과 존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역활을 했습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제사장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름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푸시도록, 우리가 이름을 품고 하나님 앞으로 데려갈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가 그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부르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를 기억하시고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 대제상의 가슴에 흉패를 만들고, 거기에 열두 가지의 보석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각각의 이름들을 세겨 달게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 즉 택한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심령에 새겨 두셨음을 예표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아론의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을 잠시 떠나 배역한 죄인일지라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시고, 그를 위해 거룩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용서를 드러내십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 안에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기억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사이를 이으며 살게 하소서
* 전통문화, 종교 등을 이유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퇴치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첫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이스탄불 협약'의 실행이 확대되어, 여성들이 보호받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https://youtu.be/WVxw-1c8ZY8
도입 : 대제사장 예복 제작
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에봇의 제작과 기념 보석 부착
2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4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6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깍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하였더라
흉패 제작
8 그가 또 흉패를 정교하게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9 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10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11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2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13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 테에 물렸으니
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15 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16 또 금 테 둘과 금 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여 달고
17 그 땋은 두 금 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매었으며
18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 금 테에 매고
19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을 마주한 안쪽 가장자리에 달았으며
20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쪽에 달고
21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에서 벗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성막에서 섬길 대제사장을 위해 특별한 예복을 만듭니다. 먼저 에봇을 만들고 에봇의 어깨끈 위에 도 보석을 답니다. 또 흉패를 만들어 에봇 위에 답니다.
? 자기를 섬길 대제사장의 거룩한 옷을 만들게 하셨고, 특별히 에봇의 양 어깨끈 위에 단 보석과 흉패의 열두 보석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기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대제사장의 섬김을 받을 때마다 언약 백성의 이름을 기억하심을 보여 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자기의 눈과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며 답답해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며(롬 8:34),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히 13:5). 믿음의 눈을 뜨면 하나님의 도움이 보입니다(왕하 6:17)
제사장은 예배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역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활은 세상을 주님과 연결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제사장이자 복의 통로인 언약 백성 전체의 것이기도 합니다(참조. 19:6). 새 언약인 우리도 마찮가지 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이며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 2:9). 믿음의 고백과 신실한 삶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구원의 물을 세상으로 흘려보내고,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이끄는 것이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제사장 역활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합니다. 교회는 죄로 얼룩진 세상을 회복하는 하나님 나라의 통로입니다(엡1:23). 나는 제사장의 정체성을 인식하며 삽니까? 우리 공동체는 세상을 향한 생명의 통로로서 소명에 충실합니까?
하나님의 에봇 어깨끈 위와 흉패에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새기라고 명령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이행 했습니다.
대제사장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보석에 새겨진 이름을 보며 언약 백성을 기억하셨지만, 대제사장은 백성의 이름과 존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역활을 했습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제사장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름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푸시도록, 우리가 이름을 품고 하나님 앞으로 데려갈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가 그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부르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를 기억하시고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 대제상의 가슴에 흉패를 만들고, 거기에 열두 가지의 보석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각각의 이름들을 세겨 달게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 즉 택한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심령에 새겨 두셨음을 예표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아론의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을 잠시 떠나 배역한 죄인일지라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시고, 그를 위해 거룩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용서를 드러내십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 안에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기억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사이를 이으며 살게 하소서
* 전통문화, 종교 등을 이유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퇴치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첫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이스탄불 협약'의 실행이 확대되어, 여성들이 보호받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https://youtu.be/WVxw-1c8Z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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