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 : 1~10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복음 20210913
서로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심판 때에 자기 짐을 질 것이다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뿌린대로 거두리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사도 바울은 율법으로 돌아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말고, 성령을 따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진리에서 벗어난 형제가 있거든, 성령을따라 사는 성도가 성령의 열매인 온유한 태도로 그를 바로 잡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참 믿음'의 삶입니다. 동시에 그런 잘못을 범할 수 있는 자신도 돌봐야 합니다. 게바(베드로)마저도 진리에서 떠나 위선을 항했기 때문입니다(2:11).
믿음과 성령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율법의 짐을 더 얹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삶의 짐을 져줌으로써 이웃 사랑과 섬김을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어야 합니다(5:14). '사랑으로 서로 노예가 되라'(5:13)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이는 항상 자신의 행동을 분별하고 검증하여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함부로 자랑하지 않으며, 자기 할 일을 책임있게 감당하며 겸손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것은 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가르치는 자의 재정적인 필요('좋은 것')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복음의 선물을 받았으니 호의를 갚는 것이 마땅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도우십시요.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역입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원리가 영적인 삶에도 적용됩니다.
율법 아래 살고 육체를 신뢰하면 썩은 육신으로 끝나겠지만, 성령을 따라서 살면 부활의 몸을 입고 영생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후손으로서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을 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내가 뿌린 선의 씨앗이 거절당하거나 열매가 없다고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아직 추수 때가 이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특히 믿음을 따라 진리를 행하려고 애쓰다가 고난 당하는 믿음의 가정들을 살펴야 합니다. 복음은 은혜이며 사랑이지만, 새 '언약'으므로 반드시 반응을 요구하는, 책임이 따르는 규범이기도 합니다. 이는 구원의 열매가 없는데도 구원의 확신만 주려고 하는 우리 시대가 들어야 할 원리입니다.
? 주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함으로, 누가 더 의로운가? 결국 자신의 행위를 강조하게 되나, 율법으로써는 의롭다 여김 받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율법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시키신, 그리스도의 사랑. 그 사랑을 힘입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모든 죄를 덮고, 용서하신 그 사랑을 누리고 전하는 복된 은혜 누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저희도 서로 사랑으로 섬기며 선을 행하게 하소서.
* 많은 국가에서 난민 심사에 긴 시간이 소요되어, 난민들은 큰 불안과 두려움을 겪고 있다. 각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난민 지위 심사가 속히 이루어지고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21장, 주 믿는 형제들
https://youtu.be/Xi8gTyk0kfQ
서로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심판 때에 자기 짐을 질 것이다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뿌린대로 거두리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사도 바울은 율법으로 돌아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말고, 성령을 따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진리에서 벗어난 형제가 있거든, 성령을따라 사는 성도가 성령의 열매인 온유한 태도로 그를 바로 잡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참 믿음'의 삶입니다. 동시에 그런 잘못을 범할 수 있는 자신도 돌봐야 합니다. 게바(베드로)마저도 진리에서 떠나 위선을 항했기 때문입니다(2:11).
믿음과 성령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율법의 짐을 더 얹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삶의 짐을 져줌으로써 이웃 사랑과 섬김을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어야 합니다(5:14). '사랑으로 서로 노예가 되라'(5:13)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이는 항상 자신의 행동을 분별하고 검증하여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함부로 자랑하지 않으며, 자기 할 일을 책임있게 감당하며 겸손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것은 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가르치는 자의 재정적인 필요('좋은 것')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복음의 선물을 받았으니 호의를 갚는 것이 마땅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도우십시요.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역입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원리가 영적인 삶에도 적용됩니다.
율법 아래 살고 육체를 신뢰하면 썩은 육신으로 끝나겠지만, 성령을 따라서 살면 부활의 몸을 입고 영생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후손으로서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을 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내가 뿌린 선의 씨앗이 거절당하거나 열매가 없다고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아직 추수 때가 이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특히 믿음을 따라 진리를 행하려고 애쓰다가 고난 당하는 믿음의 가정들을 살펴야 합니다. 복음은 은혜이며 사랑이지만, 새 '언약'으므로 반드시 반응을 요구하는, 책임이 따르는 규범이기도 합니다. 이는 구원의 열매가 없는데도 구원의 확신만 주려고 하는 우리 시대가 들어야 할 원리입니다.
? 주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함으로, 누가 더 의로운가? 결국 자신의 행위를 강조하게 되나, 율법으로써는 의롭다 여김 받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율법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시키신, 그리스도의 사랑. 그 사랑을 힘입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모든 죄를 덮고, 용서하신 그 사랑을 누리고 전하는 복된 은혜 누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저희도 서로 사랑으로 섬기며 선을 행하게 하소서.
* 많은 국가에서 난민 심사에 긴 시간이 소요되어, 난민들은 큰 불안과 두려움을 겪고 있다. 각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난민 지위 심사가 속히 이루어지고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21장, 주 믿는 형제들
https://youtu.be/Xi8gTyk0k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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