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 : 11~18 십자가만 자랑하는 새 창조의 복음 20210914
육체를 자랑하는 대적자들
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인사와 경고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 이후로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 할례나 무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육체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 바울의 대적자들은 할례를 강요했습니다,
몸의 할례를 구원의 필수적인 것으로 주장하면서도 성령을 따라 몸의 소욕을 죽이는 일에는 소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라서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의 삶을 살고, 이웃의 짐을 지며, 서로 종노릇하는 삶은 외면했습니다. 그들이 정말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십자가의 예수를 전하다가 동족 유대인에게 핍박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아닌 것과 섞어 타협했습니다. 우리 역시 십자가로 당하는 박해를 멀리하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기 위해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적자들이 할례를 강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이방인들의 할례를 자신들의 성과물로 자랑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이었다면, 대적자들에게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관심사였습니다(6:4). 할례를 강요하는 교리 문제는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윤리와 영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그분이 행하신 구원의 효력을 인정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내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살아나는 문제입니다. 육체의 소욕과 세상의 가치관잋이제는 나와 상관 없게 되는 변화입니다.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그분이 주인이 되시는 삶입니다. 나와 인류와 온 세상과 역사의 새 창조의 계획에 비하면 이방인에게 할례를 주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사소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계획을 내 족보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내게 의미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까?
그리스도인은 할례의 흔적이 아니라 십자가의 흔적을 자랑하는 자입니다.
그것은 성령만이 맺게 할 수 있는 열매이고, 구원의 징표이며, 은혜의 증거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온 십자가의 흔적을 찾으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흔적을 지닌 자만이 의의 소망에 이를 것입니다(5:5,6).
? 새롭게 변화시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맑게 씻어줄 보혈의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해 원수된 우리를 위해 친히 내어주셨던, 그 사랑과 은혜 붙들고 이 하루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복음을 끝까지 붙들고 증거함으로, 바라시는 또 히나의 열매를 맺어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예수의 흔적을 자랑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오늘도 내일도 창조하소서.
* '유럽 형사 경찰 기구'에 따르면, 유럽에서 마약, 무기 및 인신매매, 사기 및 사이버 범죄와 관련한 조직적 범죄가 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이를 적극 단속하여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https://youtu.be/qhnLNAlK3e0
육체를 자랑하는 대적자들
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인사와 경고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 이후로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 할례나 무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육체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 바울의 대적자들은 할례를 강요했습니다,
몸의 할례를 구원의 필수적인 것으로 주장하면서도 성령을 따라 몸의 소욕을 죽이는 일에는 소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라서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의 삶을 살고, 이웃의 짐을 지며, 서로 종노릇하는 삶은 외면했습니다. 그들이 정말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십자가의 예수를 전하다가 동족 유대인에게 핍박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아닌 것과 섞어 타협했습니다. 우리 역시 십자가로 당하는 박해를 멀리하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기 위해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적자들이 할례를 강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이방인들의 할례를 자신들의 성과물로 자랑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이었다면, 대적자들에게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관심사였습니다(6:4). 할례를 강요하는 교리 문제는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윤리와 영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그분이 행하신 구원의 효력을 인정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내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살아나는 문제입니다. 육체의 소욕과 세상의 가치관잋이제는 나와 상관 없게 되는 변화입니다.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그분이 주인이 되시는 삶입니다. 나와 인류와 온 세상과 역사의 새 창조의 계획에 비하면 이방인에게 할례를 주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사소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계획을 내 족보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내게 의미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까?
그리스도인은 할례의 흔적이 아니라 십자가의 흔적을 자랑하는 자입니다.
그것은 성령만이 맺게 할 수 있는 열매이고, 구원의 징표이며, 은혜의 증거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온 십자가의 흔적을 찾으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흔적을 지닌 자만이 의의 소망에 이를 것입니다(5:5,6).
? 새롭게 변화시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맑게 씻어줄 보혈의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해 원수된 우리를 위해 친히 내어주셨던, 그 사랑과 은혜 붙들고 이 하루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복음을 끝까지 붙들고 증거함으로, 바라시는 또 히나의 열매를 맺어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예수의 흔적을 자랑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오늘도 내일도 창조하소서.
* '유럽 형사 경찰 기구'에 따르면, 유럽에서 마약, 무기 및 인신매매, 사기 및 사이버 범죄와 관련한 조직적 범죄가 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이를 적극 단속하여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https://youtu.be/qhnLNAlK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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