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2 : 1~20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왕의 통치 20210831
[솔로몬의 시]
공의로운 왕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영원한 왕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섬김을 받는 왕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가난한 자의 왕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복 받을 왕
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찬양받을 주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 제2권(42-72)의 마지막 시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적인 왕을 위한 기도입니다. 완전하고 이상적인 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진정한 왕으로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왕(대리 통치자)을 세우시고 그에게 권한과 판단력(지혜)을 주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게 하십니다. 공의로운 재판을 통해 가난한 이들의 억울함은 벗겨주고, 압제하는 자들을 벌하길 원하십니다. 특별히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자,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생명과 안전과 권리를 지켜주길 원하십니다. 비록 우리에게 많은 권한과 높은 지위가 주어지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활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만드는 하나님의 통치에 참여할 수 있는 판단력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요.
온 세상을 영원히 통치하십니다.
왕을 통한 하나님의 통치는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나라와 민족, 땅 끝까지 미치고 대대에 이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통치로, 모든 사람이 평화와 회복의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죽음 이후에 가는 하늘 저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해주십시요.
지도자는 그가 가진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약자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위임받은 권한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판단과 공의를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또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필요한 지체는 없는지 돌아봅시다.
찬양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정이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공의를 이루실 수 있지만,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일한 자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탄하고 하나님의 높고 엄위하신 모습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공동체가 기억하는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 말씀 가운데 감춰두신 정의와 공의로운 분별력을 덛입게 하옵소서.
내가 속한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사회와 지역에 정의와 공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의 능력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세상을 향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참되신 왕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라의 작은 일군으로, 축복의 통로로 든든히 세워 주심으로 주님 나라 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의 통치를 받는 저희를 통해 오늘 우리 사회에 주님의 자비로운 통치가 널리 실현되게 하소서
* 브라질은 신규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창궐로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다. 정부가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대체하며, 브라질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38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
https://youtu.be/OKserlQFW_o
[솔로몬의 시]
공의로운 왕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영원한 왕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섬김을 받는 왕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가난한 자의 왕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복 받을 왕
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찬양받을 주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 제2권(42-72)의 마지막 시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적인 왕을 위한 기도입니다. 완전하고 이상적인 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진정한 왕으로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왕(대리 통치자)을 세우시고 그에게 권한과 판단력(지혜)을 주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게 하십니다. 공의로운 재판을 통해 가난한 이들의 억울함은 벗겨주고, 압제하는 자들을 벌하길 원하십니다. 특별히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자,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생명과 안전과 권리를 지켜주길 원하십니다. 비록 우리에게 많은 권한과 높은 지위가 주어지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활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만드는 하나님의 통치에 참여할 수 있는 판단력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요.
온 세상을 영원히 통치하십니다.
왕을 통한 하나님의 통치는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나라와 민족, 땅 끝까지 미치고 대대에 이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통치로, 모든 사람이 평화와 회복의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죽음 이후에 가는 하늘 저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해주십시요.
지도자는 그가 가진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약자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위임받은 권한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판단과 공의를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또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필요한 지체는 없는지 돌아봅시다.
찬양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정이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공의를 이루실 수 있지만,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일한 자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탄하고 하나님의 높고 엄위하신 모습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공동체가 기억하는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 말씀 가운데 감춰두신 정의와 공의로운 분별력을 덛입게 하옵소서.
내가 속한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사회와 지역에 정의와 공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의 능력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세상을 향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참되신 왕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라의 작은 일군으로, 축복의 통로로 든든히 세워 주심으로 주님 나라 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의 통치를 받는 저희를 통해 오늘 우리 사회에 주님의 자비로운 통치가 널리 실현되게 하소서
* 브라질은 신규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창궐로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다. 정부가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대체하며, 브라질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38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
https://youtu.be/OKserlQFW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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