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호하시고(시 32:6-8)

오늘의 만나
나를 보호하시고(시 32:6-8)
“6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셀라)
8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동행하시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경건한 자는 죄를 안 짓는 사람이 아니라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한 사람은 주님을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첫째는 예배요,
둘째는 기도요,
셋째는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육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까지 허락하십니다. 회개하고 끊임없이 주님을 만날 기회를 찾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을 찾고 기회를 찾고 남보다 나은 삶을 찾지만 주님만은 찾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찾는 자를 홍수가 범람해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환난에서 지켜주십니다.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십니다. 진실한 믿음은 매일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찾아 환난에서 보호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원과 평안이 여러분을 두르기를 축복합니다.
2021, 8, 30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