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교회

내 슬픔이 변하여(시 30:11-12)

91moses 2021. 8. 26. 12:40
오늘의 만나
내 슬픔이 변하여(시 30:11-12)
“11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오늘도 주님 의지할 수 있어 참 좋은 날입니다.
다윗은 중병에 걸려 고침을 받고 자신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주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믿음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내게 고난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고난도 기쁨으로 바꿔주고 싶으신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슬픔이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눈물이 웃음이 되게 하십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열심히 살아도 늘 부족한 물질 때문에 지칠 때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 취업 어렵고 살 길 막막할 때 부모의 마음 무너질 때 있습니다.
기회 잃어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일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때 감사하며 사는 것 참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처럼 믿음으로 감사하셔서 내 삶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오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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