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부르짖으매(시 30:1-4)

오늘의 만나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시 30:1-4)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과거 질병으로 극한 상황에 있을 때 여호와께 간절하게 부르짖으니 고쳐주셨다 고백합니다.
다윗은 은혜의 경험 때문에 아무리 큰 문제를 만나고 고통스런 상황이 자신을 짓누른다 해도 그로 인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여호와께 있음을 알았고 여호와께 나아가 도움과 응답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을 괴롭히던 문제들로부터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 우리는 문제 있을 때 나의 도움이 될 사람을 찾고 내 인맥을 총동원하고 내 지식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부르짖는 자의 모든 문제 해결해주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하셔서 기쁘게 하시고 만족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인생에 문제가 있을 때 주께 부르짖어 고침받는 은혜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2021, 8, 25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