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7 : 14~21 내가 고치리라 20210806
백성의 길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셔 버리라 하리라
구원의 선포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 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악한 자에 대한 심판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어제 본문이 '너'와 '너희'의 구제불능처럼 보이는 죄악을 열거했다면, 오늘 본문은 '내가' 할 것이다. 그 죄악을 고치겠노라 말씀하십니다.
? '위로하라 위로하라'(40:1) 하시며 다시 백성에게 돌아가시겠다는 약속인 '하나님의 길'에 맞닿는, '돋우고 돋우어' 수축한 '백성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구제불능으로 보이는 죄악들(57:1~13)을 제하셔서, 백성이 하나님께 되돌아올 길, 하나님과 동행할 길을 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탐심으로 가득한 백성이 '자기 마음의 길'(17절)로 제멋대로 이탈할지라도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우리 마음에 닌 있는 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따라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영원히 높고 거룩하신 창조주와 타락한 피조물의 관계는 하나님의 분노와 다툼뿐이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탐심과 죄악으로 가득한 백성을 '내가 지은 영과 혼'이라고 부르시며, 심판 중에도 그들이 주저 앉을까 걱정하십니다. 패역한 나를 위해 회초리를 드신 하나님은, 내가 완전히 꺾이지 않도록 껴안고 계십니다. 죄를 뉘우치고 아파하는 겸손한 자에게 달려오셔서 '임마누엘'(7:14)의 하나님으로 함께하십니다. 내 고집만 꺾으면 기꺼이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시고 내 영혼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심판과 멸망의 경고 앞에서 겸손히 마음을 찢음 '고치소서'라고 부르짖을 줄 모르는, 회개의 능력을 상실한 백성을 향해 '그러면 내가 고치겠다!'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병들었는지 조차 모르는 환자를 위해.' 치료를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수술을 전적으로 실행하는 의사이십니다.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이식하셔서(겔 11:19) 자기 죄를 슬퍼하고 공동체의 죄를 아파하는 백성으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알량한 자기 의와 위선을 버리고 타락한 본성을 정직히 마주하며 통회하는 이들을 위로하실 것입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자들에게는 깊고 그윽한 바다 같은 평강이 있을 것이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소용돌이 치며 진흙탕을 내는 바다 같은 불안이 있을 것입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로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겠다고 하신 이 말씀은, 내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유혹과 쾌락의 늪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돌이키라 돌아오라 부르십니다. 지금으라도 돌이키면 하나님의 진실 하신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고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심판 중에도 회복 시키시려 찿으시고 부르시는 여호와의 말씀 안에 평강을 누리게 하실 것을 사모하고 돌이키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죄를 자백하고 통회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사모하며, 제 모든 죄를 고백하기 원합니다.
* '아랍의 봄' 이후 10년 동안 북아메리카의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내의 그리스도 인들이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다. 이곳에 종교의 자유가 확립되어 교회와 신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https://youtu.be/pvsGvBGveWE
백성의 길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셔 버리라 하리라
구원의 선포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 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악한 자에 대한 심판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어제 본문이 '너'와 '너희'의 구제불능처럼 보이는 죄악을 열거했다면, 오늘 본문은 '내가' 할 것이다. 그 죄악을 고치겠노라 말씀하십니다.
? '위로하라 위로하라'(40:1) 하시며 다시 백성에게 돌아가시겠다는 약속인 '하나님의 길'에 맞닿는, '돋우고 돋우어' 수축한 '백성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구제불능으로 보이는 죄악들(57:1~13)을 제하셔서, 백성이 하나님께 되돌아올 길, 하나님과 동행할 길을 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탐심으로 가득한 백성이 '자기 마음의 길'(17절)로 제멋대로 이탈할지라도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우리 마음에 닌 있는 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따라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영원히 높고 거룩하신 창조주와 타락한 피조물의 관계는 하나님의 분노와 다툼뿐이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탐심과 죄악으로 가득한 백성을 '내가 지은 영과 혼'이라고 부르시며, 심판 중에도 그들이 주저 앉을까 걱정하십니다. 패역한 나를 위해 회초리를 드신 하나님은, 내가 완전히 꺾이지 않도록 껴안고 계십니다. 죄를 뉘우치고 아파하는 겸손한 자에게 달려오셔서 '임마누엘'(7:14)의 하나님으로 함께하십니다. 내 고집만 꺾으면 기꺼이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시고 내 영혼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심판과 멸망의 경고 앞에서 겸손히 마음을 찢음 '고치소서'라고 부르짖을 줄 모르는, 회개의 능력을 상실한 백성을 향해 '그러면 내가 고치겠다!'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병들었는지 조차 모르는 환자를 위해.' 치료를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수술을 전적으로 실행하는 의사이십니다.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이식하셔서(겔 11:19) 자기 죄를 슬퍼하고 공동체의 죄를 아파하는 백성으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알량한 자기 의와 위선을 버리고 타락한 본성을 정직히 마주하며 통회하는 이들을 위로하실 것입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자들에게는 깊고 그윽한 바다 같은 평강이 있을 것이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소용돌이 치며 진흙탕을 내는 바다 같은 불안이 있을 것입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로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겠다고 하신 이 말씀은, 내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유혹과 쾌락의 늪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돌이키라 돌아오라 부르십니다. 지금으라도 돌이키면 하나님의 진실 하신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고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심판 중에도 회복 시키시려 찿으시고 부르시는 여호와의 말씀 안에 평강을 누리게 하실 것을 사모하고 돌이키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죄를 자백하고 통회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사모하며, 제 모든 죄를 고백하기 원합니다.
* '아랍의 봄' 이후 10년 동안 북아메리카의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내의 그리스도 인들이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다. 이곳에 종교의 자유가 확립되어 교회와 신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https://youtu.be/pvsGvBGv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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