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 :21~45 :7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歷史) 20210720

이사야 44 :21~45 :7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歷史) 20210720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나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25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증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증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고레스
45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를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를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는 도구로 고레스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자기의 목자이자 기름 부음을 받은 종으로 삼아 자기 뜻을 성취해 가십니다.

?  자기 백성이 그들을 향한 자기의 사랑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을 의심하는 유다 백성에게 사랑을 연거푸 고백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게도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지은 나의 자녀다. 내가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나는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 없다.'

  먼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후 돌아오라고 호소합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빡빽한 구름과 짙은 안개를 드리웠고,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물의 구름과 죄의 안개를 걷어내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트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의 회개보다 빠릅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함으로 자기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모든 창조물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를 고대하다가, 그날이 이르면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찬양할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창조의 능력, 사람의 지혜를 초월하는 지혜로 자기 백성을 구원 하십니다. 고레스가 바벨론을 쳐서 유다를 해방하고, 유다 백성이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 고향 땅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읍을 재건하는 일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셨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어둡더라도 절망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놀랍고 기이한 방식으로 이뤄내실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위해 역사를 운행하십니다. 고레스의 출현과 그의 왕국이 패권을 잡은 것, 또 그가 바벨론에 무혈입성하여 바벨론을 점령하고 그곳에 있던 유다 포로민을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만드신 역사였습니다.

  자기 영광을 위해 역사를 운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해 유다를 구원할 뿐만 아니라, 온 땅이 그것을 보며 하나님 알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격변하는 세계 정세와 열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이 온땅에 자기를 알리고 모든 민족에게 경배받기 위해 일하시는 과정입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
  창조주 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택하신 자녀들의 처지와 형편이 어떠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부르시고 찿으시는 하나님.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바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이방 나라를 세우시고 그를 통해 일하시는 여호와.
페르시아  신흥강대국을 세우사 바벌론 제국을 심판하시고, 유다 백성들을 돌려 보내심은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택하신 자녀들을 끝까지 기다리시고 찿으시고 돌이키시는 신실하신 주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저희를 위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 친 터키 성향의 북키프로스는 내외국인에 대해 반기독교 종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땅에 기독교와 교회들이 법적 보호를 잘 받고, 신자들의 삶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https://youtu.be/Ug7s0IC4K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