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누가복음 21 : 20~28 멸망의 날, 속량의 날
예루살렘에 닥칠 환난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성전과 사람들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인자와 그리스도인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무너지는 날을 예고하십니다. 그날은 예수님이 영광의 왕으로서 반역자를 심판하시고 신실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날입니다.
?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될 상황을 자세하게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싼 후 사람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가며, 도시를 짓밟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로마가 예루살렘을 파괴했습니다. 이 재난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반역한 예루살렘에 내린 하나님의 징벌이자 진노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고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은 변질되고 타락한 예루살렘을 징벌하셨습니다. 우리도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심판을 자초할 죄를 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면 멸망이 임박한 때니, 예루살렘에 남으려 하지말고 신속하게 도망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시기 전에 롯과 그의 가족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도성에, 변질된 종교에 동화되면 안됩니다. 비록 그 속에 존재하더라도 정신과 삶이 그곳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어떤 유혹이 우리를 '멸망할 예루살렘'에 주저앉힙니까? '지금' 죄를 멀리하여 살아야 '심판 날'에 주저함 없이 죄의 도성을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을 받아 온 세상의 왕이 된 인자'로, 예루살렘을 멸하시고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옛 이스라엘을 심판하셨고, 핍박을 견디며 믿음을 지킨 새 이스라엘의 구원과 승리를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난받고 있습니까? 역사의 마지막에 예수님은 온 세상의 임금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과 승리를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도 당당히 머리를 들고 제자의 길로 걸어갑시다.
성전이 무너지는 날, 성전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은 자기들의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절망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성전이 돈과 권력의 도구로, 교만과 위선의 온상으로 전락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껍대기 종교에 머물지 말고, 사랑과 정의의 예수님을 모신 참 성전 공동체를 세워갑시다.
? 심판 주로 오실 예수님.
예루살렘의 멸망과 심판에 대한 징조와 심판의 때 , 닥칠 환란과 이를 피할 방법에 대해 함께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40여 년 후에 말씀대로 로마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말씀대로 이루워지게 됩니다.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포위된 것을 보고 즉시 피했던 이들은 믿음의 은혜로 롯과 같은 구원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성내에 남았던 이들은 말씀대로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재림의 주님 '오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지금 닥친 많은 곤고함이 어찌된 것인지 구하노니 깨닫는 지혜를 덛입혀 주시옵소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주님 바라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이키게 하옵소서. 여호와 이레의 주님 친히 임하셔서,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불의한 도시와 부패한 종교에 함몰되지 않고 속량되는 날까지 믿음을 지키게 도와주소서.
* 1991년 소말리아로부터 독립한 소말릴란드(Somaliland)의 국교는 이슬람교로,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피해 해외로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소말릴란드에 참된 신앙의 자유가 실천하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79 장, 주 예수의 강림이
https://youtu.be/HFQcYkEque4
예루살렘에 닥칠 환난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성전과 사람들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인자와 그리스도인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무너지는 날을 예고하십니다. 그날은 예수님이 영광의 왕으로서 반역자를 심판하시고 신실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날입니다.
?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될 상황을 자세하게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싼 후 사람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가며, 도시를 짓밟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로마가 예루살렘을 파괴했습니다. 이 재난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반역한 예루살렘에 내린 하나님의 징벌이자 진노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고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은 변질되고 타락한 예루살렘을 징벌하셨습니다. 우리도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심판을 자초할 죄를 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면 멸망이 임박한 때니, 예루살렘에 남으려 하지말고 신속하게 도망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시기 전에 롯과 그의 가족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도성에, 변질된 종교에 동화되면 안됩니다. 비록 그 속에 존재하더라도 정신과 삶이 그곳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어떤 유혹이 우리를 '멸망할 예루살렘'에 주저앉힙니까? '지금' 죄를 멀리하여 살아야 '심판 날'에 주저함 없이 죄의 도성을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을 받아 온 세상의 왕이 된 인자'로, 예루살렘을 멸하시고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옛 이스라엘을 심판하셨고, 핍박을 견디며 믿음을 지킨 새 이스라엘의 구원과 승리를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난받고 있습니까? 역사의 마지막에 예수님은 온 세상의 임금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과 승리를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도 당당히 머리를 들고 제자의 길로 걸어갑시다.
성전이 무너지는 날, 성전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은 자기들의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절망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성전이 돈과 권력의 도구로, 교만과 위선의 온상으로 전락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껍대기 종교에 머물지 말고, 사랑과 정의의 예수님을 모신 참 성전 공동체를 세워갑시다.
? 심판 주로 오실 예수님.
예루살렘의 멸망과 심판에 대한 징조와 심판의 때 , 닥칠 환란과 이를 피할 방법에 대해 함께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40여 년 후에 말씀대로 로마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말씀대로 이루워지게 됩니다.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포위된 것을 보고 즉시 피했던 이들은 믿음의 은혜로 롯과 같은 구원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성내에 남았던 이들은 말씀대로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재림의 주님 '오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지금 닥친 많은 곤고함이 어찌된 것인지 구하노니 깨닫는 지혜를 덛입혀 주시옵소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주님 바라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이키게 하옵소서. 여호와 이레의 주님 친히 임하셔서,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불의한 도시와 부패한 종교에 함몰되지 않고 속량되는 날까지 믿음을 지키게 도와주소서.
* 1991년 소말리아로부터 독립한 소말릴란드(Somaliland)의 국교는 이슬람교로,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피해 해외로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소말릴란드에 참된 신앙의 자유가 실천하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79 장, 주 예수의 강림이
https://youtu.be/HFQcYkEqu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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