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누가복음

20210321  누가복음 20 : 19~40  세금 논쟁, 부활 논쟁

91moses 2021. 3. 21. 06:42
20210321  누가복음 20 : 19~40  세금 논쟁, 부활 논쟁

유대 지도자들의 간계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르켜 말씀하신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예수님의 지혜로운 답변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부활에 관한 질문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러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부활에 관한 대답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문제와 부활에 대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향한 공세를 이어가지만, 예수님은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그들의 무지를 드러냅니다

?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일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양립할 수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국가는 하나님이 허용하신 기관입니다. 국가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까지 요구하지 않는 한, 국가의 정책에 협조해야 합니다. 훌륭한 신자는 휼륭한 시민이어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것을 드리는데 힘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황제의 초상이 새겨진 동전이 황제에게 바친 황제의 것이라면 하나님께 드릴 것은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 자신입니다. 내 존재와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무엇을 바칩니까?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라는 질문은 함정이었습니다.
  옳다고 하면 민족의 반역자로, 그르다고 하면 로마의 반역자로 몰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지혜로운 대답으로 그들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진리를 아는 지혜가 교묘한 간계를 이깁니다. 야비한 거짓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힘써 진리를 배우고 정직히 행하십시요.

  모세오경만 인정하는 사두개인들은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하도록 한 율법'으로 부활 사상의 허점을 드러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 사상이 모세오경에 이미 나타나 있는 것과 부활 시에 우리 몸이 천사처럼 변하여 이 땅의 질서를 따르지 않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분명 부활합니다. 우리 모습이 지금은 비록 볼품없는 씨앗 같더라도, 부활의 날이 되면 하나님 손안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사두개인 들이 부활 사상의 허점을 드러내기 위해 든 예에는 여성을 인습에 가두는 비정함이 배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 때에는 모든 이가 천사들과 같이 영광 스럽고 독립적인 존재가 되어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종속관계가 부활 후에도 계속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부활을 믿는다면, 지금부터 모든 사람을 나와 동등한 존재로 여기며 존중해야 합니다.

?  지혜의 근원 되시는 주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을 향해 찔리는 말씀을 이르심에 자신들을 돌아보고 회개하기는 커녕, 자신들이 옳고 예수님이 이상한 것으로 책잡아 죽이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감히 붙잡지 못합니다. 이는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을 위한 하나님을 빙자한 자신들만을 위한 불의를 드러내 보인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 23:27)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부패하고 방자한 그들의 실체를 드러내 보이십니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막9:42)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돌이키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지, 그들의 부와 권력을 위한 수단이 아닌 것을 이르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야3:1) 이르심은 그들의 영향력 아래있는 많은 사람들을 염두해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세금과 부활의 예를 들어 예수님을 붙잡고자 혈안이 된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지혜로 말씀하시고, 얄팍한 거짓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힘써 진리를 배우고 정직함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라 하십니다.

  주님의 날 주의 전에 세우신 모든 목회자나 말씀을 전하는 이들이 자신이 아닌 오직 주님만 증거하게 하옵시고, 함께한 모든 예배자들이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모든 존귀와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부활의 날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성숙한 시민이자, 신실한 신자로 살게 하소서.

*  인도네시아에서는 목회자를 위한 숙소 건축을 불허하고 십자가를 철거하는 등 예배를 방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교회도 시험을 잘 이기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31 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https://youtu.be/DPR694nri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