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7 누가복음 15 : 1 ~10 한때 잃은 자였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비난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수근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비유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찿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찿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비유
8 어떤 여자가 열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찿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 스스로 회개할 것 없는 의인으로 여긴 바리새인이나 서기관과 달리, 회개하는 한 죄인은 주께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잃은 자를 찾은 기쁨을 알려주십니다.
? 잃어 버린 영혼을 반드시 찾아냅니다.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라도 잃은 자를 찾으십니다. 이같은 각별한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실종된 자'가 아닌 '발견된 자'로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이 찾은 영혼은 낯선 제삼자가 아닌 바로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입니다. 언젠가는 찿겠지 하는 느늣하고 안일한 마음에 젖어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떤 심정으로 어떤 모습으로 찾으셨을지 떠올려보십시요. 다급히 나를 찾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얻게 된 은혜를 상기해보십시요.
가까스로 찾은 한 영혼을 심히 기뻐하시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십니다.
하나님께 한 영혼의 존재는 그만큼 무겁고 소중합니다. 양 한 마리를 찾은 목자도, 동전 하나를 찾은 여인도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잃은 자를 찾은 기쁨은 찾은 자만이 압니다. 나와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니면 관심 두지 않는 세상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시 찾은 영혼에 대한 소식이 여전히 내게 숨길 수 없는 기쁨의 주제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의 식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상적인 통념과 기존 관습을 깨뜨리는 예수님이 못마땅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부정한 자로 여기던 세리와 죄인들에게 겉도 마음도 나어주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사귐도 말씀도 허락하십니다. 영혼을 배척하고 척지는 행위는 예수님과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진정한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다.
이 땅에서 회개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의 대열에 이미 선 것처럼 생각하진 않습니까?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은 머물 곳을 잃게 됩니다. 회개하는 죄인이었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올 수 있었고, 회개를 통해 우리는 더 의인다워집니다. 한 때 잃은 자였음을 기억하면서, 이제 막 주님을 알아가는 지체들에게도 주님의 시선을 보내봅시다.
? 한때는 나 또한 잃은 자 였음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심렁되게 하옵소서.
세리와 죄인을 멀리하고, 터부시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닮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인들에게 복음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한다면, 복음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죄인들을 향해 선포되어져야 합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 전으로 돌아올 때,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 닿는 곳 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마다, 벌어지는 천국 잔치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복음이 필요한 곳에 나로 인해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흘러가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한때 잃은 자였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면서 주님의 마음으로 잃은 영혼을 찾는 일에 써주소서
* 인도 내무부는 해외로부터 기부가 가능한 4개 기독교 NGO의 면허를 이유가 없이 취소하였습니다. 인도 정부가 기독교 단체의 면허를 회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자국민을 위한 사역이 지속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https://youtu.be/67FJILQ01BU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비난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수근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비유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찿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찿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비유
8 어떤 여자가 열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찿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 스스로 회개할 것 없는 의인으로 여긴 바리새인이나 서기관과 달리, 회개하는 한 죄인은 주께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잃은 자를 찾은 기쁨을 알려주십니다.
? 잃어 버린 영혼을 반드시 찾아냅니다.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라도 잃은 자를 찾으십니다. 이같은 각별한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실종된 자'가 아닌 '발견된 자'로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이 찾은 영혼은 낯선 제삼자가 아닌 바로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입니다. 언젠가는 찿겠지 하는 느늣하고 안일한 마음에 젖어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떤 심정으로 어떤 모습으로 찾으셨을지 떠올려보십시요. 다급히 나를 찾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얻게 된 은혜를 상기해보십시요.
가까스로 찾은 한 영혼을 심히 기뻐하시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십니다.
하나님께 한 영혼의 존재는 그만큼 무겁고 소중합니다. 양 한 마리를 찾은 목자도, 동전 하나를 찾은 여인도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잃은 자를 찾은 기쁨은 찾은 자만이 압니다. 나와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니면 관심 두지 않는 세상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시 찾은 영혼에 대한 소식이 여전히 내게 숨길 수 없는 기쁨의 주제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의 식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상적인 통념과 기존 관습을 깨뜨리는 예수님이 못마땅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부정한 자로 여기던 세리와 죄인들에게 겉도 마음도 나어주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사귐도 말씀도 허락하십니다. 영혼을 배척하고 척지는 행위는 예수님과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진정한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다.
이 땅에서 회개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의 대열에 이미 선 것처럼 생각하진 않습니까?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은 머물 곳을 잃게 됩니다. 회개하는 죄인이었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올 수 있었고, 회개를 통해 우리는 더 의인다워집니다. 한 때 잃은 자였음을 기억하면서, 이제 막 주님을 알아가는 지체들에게도 주님의 시선을 보내봅시다.
? 한때는 나 또한 잃은 자 였음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심렁되게 하옵소서.
세리와 죄인을 멀리하고, 터부시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닮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인들에게 복음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한다면, 복음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죄인들을 향해 선포되어져야 합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 전으로 돌아올 때,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 닿는 곳 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마다, 벌어지는 천국 잔치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복음이 필요한 곳에 나로 인해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흘러가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한때 잃은 자였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면서 주님의 마음으로 잃은 영혼을 찾는 일에 써주소서
* 인도 내무부는 해외로부터 기부가 가능한 4개 기독교 NGO의 면허를 이유가 없이 취소하였습니다. 인도 정부가 기독교 단체의 면허를 회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자국민을 위한 사역이 지속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https://youtu.be/67FJILQ01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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