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9 누가복음 12 : 35 ~ 48 깨어 기다리며 충성하라
주인의 오심을 예비하는 충성스런 종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는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여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할 것이니라
? 예수님은 언제 주께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항상 깨어서 청지기의 사명에 충성하는 종처럼 주인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재림 때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실 것입니다.
비유 속 주인처럼 종들보다 더 낮은 자리를 자처하실 것입니다. 그만큼이나 우리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세상에서 덜 대접받고 잊힐지언정, 예수님이 기억하시고 갚아주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제자들을 '청지기'로 여기십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도 주인과 함께 있는 것처럼 곧이곧대로 말씀에 충성하고, 우직하게 주인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종에게는 영원히 그 나라를 맡기실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을 아에 존재하지 않는 듯 여기며, 주인이 준 권한을 자기 이득을 취하는 데 사용한 이들은 엄히 처벌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무엇을 맡아 나누는 청지기로 부르셨습니까? 하늘의 상전이신 그분께서 돈과 힘과 시간을 쓰는 내 태도를 기뻐하실까요?
주님의 뜻을 안 만큼, 받은 만큼 기대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많이 받은 것을 감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많이 드려야 합니다. 시간이든 소유든 은사든, 나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라고 주셨음을 기억합시다.
첫 출애굽 때 이스라셀 백성이 허리에 띠를 띠고채비하였듯, 예수님을 통해 새 출애굽을고대하는 우리도 영적인 준비를 해야합니다.
등불을 켜서 오실 길을 밝혀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를 안다면 그 시기에 맞추어 순종의 밀도를 배분할 수 있을 테지만,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에 그런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밤이 깊어도 주인을 맞이할 예복과 도구를 갖추고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기다렸다는 듯 자신있게 열어 주는 종처럼, 도둑이 언제든 침입해도 상관없을 만큼 빈틈없이 방비해 놓은 집 주인처럼, 항상 깨어 철저히 예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생각하지 못한 때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마치 그날을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너무 태평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닙니까? 구원의 확신과 영적 긴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선한 청지기 삶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주인이 비록 내게 다 맡기셨을 지라도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주신 권한으로 주인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주인을 대리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청지기들이 자신이 마치 그 모든 것들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의 뜻대로 행할 때가 많습니다.
늘 나는 주인의 뜻을 받들어 대리하는 대리자 인 것을 깨닫고, 맡겨진 것에 정직과 성실함으로 순종하고 섬기는 청지기 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주인이 아니요, 오직 창조주이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을 받드는 선한 청지기의 삶으로
오직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 돌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오늘도 잘 채비하여 주님을 즐거이 맞이하게 하소서.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고아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아를 위한 사역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고아들에 대한 관심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중심으로 확대되어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https://youtu.be/249w6wKyEb8
주인의 오심을 예비하는 충성스런 종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는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여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할 것이니라
? 예수님은 언제 주께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항상 깨어서 청지기의 사명에 충성하는 종처럼 주인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재림 때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실 것입니다.
비유 속 주인처럼 종들보다 더 낮은 자리를 자처하실 것입니다. 그만큼이나 우리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세상에서 덜 대접받고 잊힐지언정, 예수님이 기억하시고 갚아주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제자들을 '청지기'로 여기십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도 주인과 함께 있는 것처럼 곧이곧대로 말씀에 충성하고, 우직하게 주인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종에게는 영원히 그 나라를 맡기실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을 아에 존재하지 않는 듯 여기며, 주인이 준 권한을 자기 이득을 취하는 데 사용한 이들은 엄히 처벌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무엇을 맡아 나누는 청지기로 부르셨습니까? 하늘의 상전이신 그분께서 돈과 힘과 시간을 쓰는 내 태도를 기뻐하실까요?
주님의 뜻을 안 만큼, 받은 만큼 기대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많이 받은 것을 감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많이 드려야 합니다. 시간이든 소유든 은사든, 나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라고 주셨음을 기억합시다.
첫 출애굽 때 이스라셀 백성이 허리에 띠를 띠고채비하였듯, 예수님을 통해 새 출애굽을고대하는 우리도 영적인 준비를 해야합니다.
등불을 켜서 오실 길을 밝혀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를 안다면 그 시기에 맞추어 순종의 밀도를 배분할 수 있을 테지만,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에 그런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밤이 깊어도 주인을 맞이할 예복과 도구를 갖추고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기다렸다는 듯 자신있게 열어 주는 종처럼, 도둑이 언제든 침입해도 상관없을 만큼 빈틈없이 방비해 놓은 집 주인처럼, 항상 깨어 철저히 예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생각하지 못한 때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마치 그날을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너무 태평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닙니까? 구원의 확신과 영적 긴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선한 청지기 삶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주인이 비록 내게 다 맡기셨을 지라도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주신 권한으로 주인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주인을 대리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청지기들이 자신이 마치 그 모든 것들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의 뜻대로 행할 때가 많습니다.
늘 나는 주인의 뜻을 받들어 대리하는 대리자 인 것을 깨닫고, 맡겨진 것에 정직과 성실함으로 순종하고 섬기는 청지기 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주인이 아니요, 오직 창조주이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을 받드는 선한 청지기의 삶으로
오직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 돌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오늘도 잘 채비하여 주님을 즐거이 맞이하게 하소서.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고아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아를 위한 사역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고아들에 대한 관심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중심으로 확대되어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https://youtu.be/249w6wKy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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