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한결같은 사람들의 모임
시편 149 : 1 ~ 9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을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 이 시편은 이사야 61장에 선포된 구원의 아름다운 메세지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에 신실한 성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환호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자를 일으켜 세우시고, 가난한 자들, 고통 당하는 자들 즉, '겸손한 자들'이라 불리우는 이들을 자녀 삼으시고, 보살피시고 위로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쫓기고, 눌리고, 빼앗긴 이들이 하나님의 구원으로 되돌아오고, 자유와 풍요를 되찾으며 아름답게 세우시는 하나님. 이에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들은 신실한 왕되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노래와 춤으로 한 없는 영광을 돌립니다.
자기 백성들의 입에 찬양을 담아 주시고, 그들의 손에 '두 날 가진 칼'을 쥐어 주십니다. '찬양과 칼'이 백성에게 있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더 풍성하게 표현합니다. 성도의 손에 '두 날 가진 칼'이 있다는 것이, 자칫 우리에게 잘못한 이들을 향해 우리의 감정을 앞세워 보복하는 정당성을 부여하신 것처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원수 갚는 것이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히브리서10:30)
오히려 이 구절은 지금 우리에게 좌우에 날이 선 어떤 칼보다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정복 전쟁은 하나님의 활력 있는 말씀으로 무장하는 데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예리한 말씀으로 내 안에 도시리고 있는 죄와 악의 근거지를 철저하게 철거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어 진짜 싸움에서 승리 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 찬송과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사,
주님 홀로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저희에게 주신 영적 무기인 주의 말씀으로 저희 안의 불의함을 제거하게 하옵소서
* 아프리카 차드에서는 오랜 내전과 경기침체 그리고 무장단체의 활동으로 국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합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분쟁과 폭력이 그치며 주민들이 복음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찿게 되도록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XK1hIKtnu1w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1 : 14 ~ 25 채움의 창조 (0) | 2020.01.01 |
---|---|
시편 150 : 1 ~ 6 할렐루야! (0) | 2019.12.30 |
시편 145 : 1 ~ 14 (0) | 2019.12.28 |
시편 147 : 1 ~ 20 온 땅에 주의 말씀을 보내시니 (0) | 2019.12.28 |
시편 146 : 1 ~ 10 하나님이 도움이시라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