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하나님이 도움이시라
시편 146 : 1 ~ 10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 본문은 시편 145 : 21의 초청장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통치를 찬양하는 할렐루야 시편의 첫 장입니다. 그리고 이 영광스러운 찬양대에 오늘 우리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나약하기 그지없는 야곱이 의지하여 도움을 받았던, 인생이 의지해야 할 참 도움이시며 희망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자연스럽게 영향력있는 귀인들을 의지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유한한 생명과 함께 그들의 계획과 생각도 사라져 버리기에 우리의 진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은 그 지으신 모든 것들을 지키시며, 특별히 억눌리고, 굶주리고, 갇히고, 눈 멀고, 넘어지고, 외롭고, 소외되고, 나그네 된 이들을 안으시고 신실한 사랑으로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을 '영원히' '대대로' 다스리십니다. 한 순간 있다가 사라지는 유한한 인생 같지 않으시고, 과거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미래에도 변함 없이 지키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보장되여 집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영원히 다스리시는' 영원한 통치자 되시고,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찬양 드립니다.
주님 홀로 존귀와 찬양과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고아와 과부들의 아버지이시며 약자들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시선을 갖게 하옵소서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그리스도인을 향한 폭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리스도인을 공격하는 무장단체들을 소탕하고 그리스도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와 은혜 베푸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wUMtVzfaw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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