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43 : 1 ~6

91moses 2019. 10. 9. 21:20

시편 143 : 1 ~ 6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메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호롭게 하리라"(시편 91 : 15)

주님! 구하오니 약속하신 것처럼 내 간구 외면치 마시고 응답하여 원수의 악에서 구원하소서.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 5 : 9)

주님!

삶이 고달프고 팍팍해질 때, 심령은 가물러 메말라 갈라지는 논 바닥 같이 힘겹고 지쳐 쓰러지고 맙니다. 돌아 보면 주님 마저 멀리 떠나 외면하시고 홀로 남겨진 것처럼 외롭고 두렵습니다.

지나 왔던 길을 되돌아 보면 저 멀리 아득한 곳에는 두개의 발자욱이 선명하건만 힘겨운 터널을 지나올 때는 주님 발자국은 사라지고 비틀거리는 제 발자국만 덩그러니 남아 있음을 봅니다. 주님 외면 하시면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주님 속삭이심에 그 발자국은 네 것이 아니라 힘들고 지쳐쓰러진 너를 업고 왔던 내 것이란다.

주님은 언제나 변함 없으시고 그 자리에 계시는데 오히려 제 마음 속에 주님을 모셨다 가도 주님을 모른체 제 생각대로 방종의 세월을 지냄으로 인생의 길에 좌초를 초래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오직 주님 만이 제 삶의 근원 되심을 깨달아,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hx9bFgKk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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