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묵상 ☆ 2018-08-17
고린도후서 6:10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어려움을 당하면 근심과 염려에 짓눌려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자각하고, "고난 당함이 내게 유익이라"(시 119:71)고 믿으며, 현재의 고난이 귀중하고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지름길 임을 확신하고, 마음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세상의 재물을 쌓아두지 않고, 내려 놓았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영적으로 우리는 엄히 하나님의 나라(보화)를 소유했기 때문에 참으로 '부요한 자' 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모든 외적 조건을 오직 배설물로 여겼고(빌 3:8),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이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에만 의미가 있는 것일 뿐, 앞으로 주님의 재림으로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에서는 쓸모 없는 것인 방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롬 8:17). 사도 바울에게는 바로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이 세상의 재물, 생명 등에 연연해 하지 않고, 그의 모든 것을 바쳐 복음 전파에 전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가진 '부요한 자' 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묵묵히 그리고 당당하게 감당하는 복음 전도자가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 언제나 우리를 미혹하는 사탄 마귀들을 대적하여 항상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
'성경일독 - 년 1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4 ::13 (0) | 2018.08.18 |
---|---|
고린도후서 6:10 (0) | 2018.08.17 |
고린도후서 3:17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0) | 2018.08.14 |
아침 묵상 누가복음 12 : 22 (0) | 2018.08.13 |
주의 종 3 (0)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