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묵상 ☆ 2018-08-18
로마서 14:13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
우리는 자주 잊고 지내지만, 사실 하나님의 여러 성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오래 참고 인내하시며 용납하시는 것' 입니다. 무조건 투기하며, 경멸하며, 속 좁고, 잘 참지 못하고, 성미 급한 우리와는 정반대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악 하나님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이었다면, 우리는 볼 것도 없이 진작에 멸망하고 멸절될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 않았을까요 ? 우리는 누군가와 관계를 맺거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는 마음을 잠시 누그러뜨리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엡 4:2). 특히 믿음이 약한 형제들과의 관계에서는 쉽게 죄를 범할 수 있는 나쁜 환경은 절대 배제하고, 오직 주 안에서 서로 서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기를 힘써 지켜야 하겠습니다(엡 4:3).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우리의 허물과 죄를 오래 참고 용납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들도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에서 다른 사람을 높이고, 용납하는 성품을 갖게하여 주시옵시고 ~ 언제나 주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화평을 이루는 도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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