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누가복음 12 : 22

☆ 아침 묵상 ☆ 2018-08-13

 

누가복음 12:22

 

"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예수님은 우리의 의식(衣食)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마음을 분열시켜 어지럽게 말라는 말입니다. '염려'는 언제나 '믿음'과 반대입니다. 우리의 목숨과 몸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거기에 따르는 음식과 의복을 주시지 않을리 만무(萬無)한 것입니다(눅 12:23). 우리는 이제 우리의 의식(衣食)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주님께 오직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맡겨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오로지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이를 악물며 일하는 것이 되지 말고 ~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성실과 근면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히 준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지금까지 우리의 영적인 소경됨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눈을 활짝 열어주시옵시고 ~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삶을 은혜롭게 이끌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하여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