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중앙장로교회

20170416 마가복음   16 : 1 ~ 8 부활의 증인

91moses 2017. 4. 18. 00:45

 

 

 

 

 

 

 

 

 

 

 

 

 

 

 

 

 

 

 

 

20170416

마가복음   16 : 1 ~ 8

부활의 증인

 

기독교 역사 2,000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으로부터 입니다.

세계 4대 종교 가운데 유일하게 무덤이 없는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다른 종교 창시자들은 다 무덤이 있습니다.

부활의 첫열매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대제사장이 빌라도를 찿아가 안식일에 시체를 세워둘 수 없으니, 뼈를 꺾어서라도 죽여야 한다, 하여 빌라도가 이를 허락하였습니다. 군사들이 십자가에 달린 두 사람은 뼈를 꺾어서 죽게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사망하셨으므로, 한 병사가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물과 피를 다 쏟게 하였습니다. 확실히 죽으신 것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돌무덤에 장사를 지내고, 큰 돌로 막이두었습니다.

무덤에 있는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심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드립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이시라고도 합니다.

2,000 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죽음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움 받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세상에 가장 두렵고 무서워하는 것은 사망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불순종의 죄로, 인간에게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여러가지 형벌들이 있으나, 가장 큰 벌은 사형입니다. 죽음은 모든 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3:25)

우리 모두가 다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죽을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4 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1 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차 시대요,

2 차 산업혁명은 전기 시대이며,

3 차 산업혁명은 컴퓨터 시대입니다.

4 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시대입니다.

선한 목적으로는 인간 수명 연장 등, 의학과 과학적인 도움으로, 건강 회복 등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공기능 시대를 추구함은 기계를 통한 영생을 계획함으로, 생의 욕망 으로 자신과 기계를 신봉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혈액이 부족하여, 혈액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집사님께서 교회 신축후 전 교인 헌혈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교회 차원 헌혈 건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생명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혈액 부족을 대체하려 인공 혈액을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신체 일부를 기계 부품 바꾸듯이 바꾸며,만수무강 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를 정하여 주셨습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제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과 무서움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대속제물로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로, 죽음은 우리에게 더 이상 상관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전에는 형벌의 죽음이었으나, 이제는 또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었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무의미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네 삶이 한 때는, 웰빙을 논했습니다. 이제는 웰빙보다는 웰다이 즉, 어떻게 죽느냐? 를 생각할 때 입니다.

건강할 때, 유서와 유언을 남겨야 합니다. 내 생에 회생불가의 상태에 놓일 때, 내 의지와 전혀 상관 없을때,

우리 스스로가 호흡기 끼지 말고 자연히 죽을 수 있기를 바라야 합니다. 부모가 숨넘어 갈 것같아 인공 호흡기를 사용했다가, 아직 숨이 있는데 호흡기를 뗄 수 있겠습니까? 이는 본인과 가족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 입니다.

될 수만 있다면, 죽음을 맞이 할때도 가족과 작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숙환, 불의의 사고로 죽음은 언제 어떻게 찿아 올지 모릅니다.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참 구주되시며, 사망 권세 다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네 삶으로 증거 해야 합니다.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내시려,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일곱마디 말씀을 하신, 가운데 여섯째  "다이루었다!" 이것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여인들이 향품을 사서 예수님 무덤을 찾아나섰습니다. 여인들에게는 아직 부활 신앙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다 도망해 버린 때에도, 여인들은 안식일 지난 첫 새벽 무덤을 찿아가며, 심히 큰 돌문을 움직일 것을 걱정하며, 향품을 준비하고, 찿아나섰습니다.

그러나, 무더에 도착했을 때는, 벌써 돌문이 굴러져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걱정 근심 염려를 다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때, 앞에는 홍해요, 뒷편에는 바로의 군대가 쫓고 있을 때,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예굽에 장지가 없어 이곳 광야에서 다 죽게 하느냐!" 며, 염려 원망할 때.

출14 : 13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가만히 서서, 주께서 오늘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지켜 보기만 하여라. 너희가 오늘 보늣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볼 수 없을 것이다. 너희는 잠잠히 있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뒷편 바로의 군대는 불기둥으로 막으시고 동풍으로 밤새 불어 물기둥으로 갈라서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무덤 안에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아있었습니다.

너희가 찿는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벌써 갈릴리로 먼저 가셨고, 거기서 제자들을 만날 것이다.

기독교에는 두 개의 큰 기둥이 있습니다.

첫번째 기둥은 십자가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속해 주신것입니다.

두번째 기둥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참 구세주되신 것을

처음에는 천사들이 증거하였습니다.

십자가 죽으신 주님이 다시 살아 났습니다.

예수님은 여인들 제자들 초대교회 많은 부활의 증인, 지금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부활의 영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활의 증거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다가오는 죽음은, 이 땅의 썪어져가는 것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신령하고 복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과 부활을, 가족. 친지, 지역에 부활의 역사 중거하기를 동참하는, 역사가 날마다 우리 성도님들과 교회에 함께 계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