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출애굽기 25 : 31 ~ 40 성막의 금촛대

 

 

 

 

 

 

 

 

 

 

 

 

 

 

 

 

20170326

출애굽기 25 : 31 ~ 40

성막의 금촛대

 

성막을 광야 생활 중에 만드시게 하셨으나, 광야 40년 동안 성막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튼튼히 지어졌습니다.

성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핫 것이 아니고, 성막의 기능 역활을 다하게 하신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친히 만나 주시기위해 짓게 하신 것입니다.

대략 200억 이상의 엉청난 재물을드려 짓게 하셨으나, 빈 광야에서도 넉넉히 감당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중심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동시에도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괘가 맨 앞에 서고. 그 뒤를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하였으며, 숙영지에서도 성막을 중심으로 각 지파들이 배속 하였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나시기 위해 짓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으로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게 했습니다. 바로 지금의 예배입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 향단 휘장을 지나 지성소까지 이르던 신본주의가, 지금은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 주의로 변질되버렸습니다. 원래 성막에는 의자가 없습니다. 모두가 서서 드렸습니다. 느혜미야서 에스다가 성경을 읽을 때 모두 서서 들었습니다. 지금은 앉아서 드리는 것도 귀찮아 할 정도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실까요?

형식에 치우치는 예배를 받으실까요?

성막. 교회, 예배가 무엇인지 잘  교육 되어야합니다.

떡상의 떡 즉, 진설병 곧 하나님의 말씀은 이동 중에도 항상 떡상에 떡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야 함을 이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지내야 합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 주년입니다. 종교개혁을 하게된 동기는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는

라틴어 성경에 라틴어 예배를 드리던 중세 때로, 예배를 드리기는 드리나 뜻을 몰랐던 말씀의 암흑 시대였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독일 언어 성경 번역을 하였으며, 때마침 쿠텐베르크의 금속 활자 발명으로 종교개혁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회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성막의 기물들을 번제단, 물두멍, 떡상에 이어 촛대에 대해 알아보겠 습니다.

촛대는 순금을 처서 만들게하라.

중심은 연결되고 연결되어 하나로 쳐서 만들게 하였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의 작품으로 모든 크고 작은 기물들은 제 각기 기능별로 사용처가 다 있습니다.

작은 부집게, 불통까지 보이는 곳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필요한 것들이 다 의미와 기능과 역활이 있습니다.

촛대는 성소 안에 놓여 있습니다.

성소에는 창이 없으며, 세겹 네겹 겹겹이 쌓여 빚이 차단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 촛대. 즉, 불 빛입니다.

오래 전 중국 자금성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뜰 양편으로 길게 놓여 있던 향로 안쪽에 무수히 많은 긁힌 자국이 있었습니다. 향로 안쪽에 있던 금을 일정기에 긁어 벗겨간 흔적들 이라했습니다. 향로가 놋으로 되있었는데 그 속에 있던 금만 벗겨 간 것입니다.

성전의 촛대는 순금 한달란트로 만들어졌습니다.

번제단,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금으로 만들거나, 금을 입힌 것들은 성소 안에 두게 하셨습니다. 한 달란트는 34kg으로 15억정도 순금입니다. 이 커다란 금덩이를 쳐서 만들게 하셨습니다. 형틀을 만들에 부어 만들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수작업으로 오직 하나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한분이신 것 처럼

구원의 길도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다원주의가 아닌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함이 없습니다. 요즈음 구원 다원주의를 위해 법제화 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습니다.

촛대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로 연결되서 만들어 지게 하신 것도 한분 하나님처럼 세상 유일하게 만들게 하셨습니다. 브살렐, 오홀리압과 같은 하나님의 영으로 지혜를 갖은자들을 통해 만들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시험이 오나, 감당할 만한 시험 밖에 허락치 않으시고, 시험당 할 즈음에 또한 피 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촛대에도 받침이 있고 꽂이가 있고, 장식들이 있듯이 다 다르나, 제각기 기능을 다 할 때, 연합하여 하나가 됩니다. 교회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한 사람도 소외되고 분리되는 사람이 없게 하십니다.

우리네 인생도 시련과 고난 가운데 단련되어지고, 풍무불에 연단되면서 정금과 같이 나오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갖은 고난의 죽음을 맞으셨습니다.

가시 면류관에 살갓을 찢는 채찍과 골고다 언덕 길에 십자가 지시고, 못 박히신 십자가에서 6시간 동안 달리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믿음의 완성품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15억의 순금 촛대 일지라도 쓰임의 가치가 더 중요 합니다.

신앙 생활도 편하게 간편하게 하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편하게 깨끗하게 쉽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촛대에는 감람유 기름에 심지를 넣어 불을 밝히는 것으로, 제사장이 감당할 일입니다. 기름과 심지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기름은 영적 의미의 성령이십니다. 성령과 말씀에 충만 하여아 합니다. 말씀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받아 달처럼 비취는 사람들 입니다.

등대는 금으로 만들어졌더라도, 빛을 발하는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성령의 능력을 입어,  주님을 증거하시는 복을 누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