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제 29 장 6 ~ 12
6 젖소와 양들이 젖을 많이 내어서, 내 발이 젖으로 흠뻑 젖었건만. 돌짝 밭에서 자란 올리브 나무에서는, 올리브 기름이 강물처럼 흘러 나왔건만.
7 그 때에는 내가 성문 회관에 나가거나, 광장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8 젊은이들은 나를 보고 비켜 서고, 노인들은 일어나서 내게 인사하였건만.
9 원로들도 하던 말을 멈추고, 손으로 입을 가렸으며,
10 귀족들도,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기나 한 것처럼 말소리를 죽였건만.
11 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칭찬하고, 나를 직접 본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기꺼이 자랑하고 다녔다.
12 내게 도움을 청한 가난한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구해 주었는지, 의지할 데가 없는 고아를 내가 어떻게 잘 보살펴 주었는지를 자랑하고 다녔다.
☞ 욥이 동방의 거부 시절에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많은 기부도 하였으며, 많은 고아들을 거두었다. 말 합니다.
그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를 칭찬과 존경하며 떠 받들던 이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들은 도움을 베풀지라도 그에게 더 이상 받아낼 것이 없다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내마저 저주하고 떠난 마당에 혹여 자신의 짐이 될까 모두 꽁꽁 숨어 버린 것은 아닐런지요?
베품은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은, 역설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하는 이들이 없어서 생겨난 말이겠지요.
주님 !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큰 것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한량 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주님 베풀어 주신 은혜 늘 잊고 살아갑니다. 잘 된 것은 몽땅 내가 잘 선택함이요, 잘못 된 것은 모두 도우심이 없어서 입니다.
받은 은혜 헤아릴 수 없으나, 받은 것 없구 늘 부족함은 내 안에 깊게 자리한 욕심 때문입니다.
그 욕심이 패망의 선봉장 인 것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베푸신 은혜 감사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꿈의교회, , 사랑의 찬양대' 보기 - https://youtu.be/N8mPXbL3i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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