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제 26 장 1 ~ 6
1 욥이 대답하였다.
2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하여 주니, 고맙다. 나처럼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도와주다니!
3 너는 우둔한 나를 잘깨우쳐 주었고, 네 지혜를 내게 나누어 주었다.
4 그런데 누가, 네가 한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너는 누구에게 영감을 받아서 그런 말을 하는거냐?
5 죽은 자들이 떤다. 깊은 물 밑에서 사는 자들이 두려워한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 우리는 가끔 불우한 이웃을 생각한다면서, 그들의 입장이 아닌 내 입장에서 이런 저런 말로 그들을 괴롭히면서 우쭐대고 있습니다. 어떤 위안보다는 쓰디쓴 패배감과 자괴감까지 들게 하면서, 입술로는 그들을 위해 하는 말이라, 흔히들 말합니다. 내가 하면 불륜도 로멘스가 되고, 남이 하는 것은 다 불륜이라 칭합니다. 지기 자신에게는 한 없이 너그러우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지금 내노라는 분들께서 하시는 모습들이, 내가 하면 잘할 수 있는데, 네가 해서 일을 이토록 망쳤다며, 서로 손가락질 합니다. 손가락질 할 때, 한 손가락은 가르키는 사람을 가르키지만, 나머지 내 손가락은 자신을 가르치고 있음을 생각치 못합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 내 탓이라고 말하지 않고, 모두가 네 탓입니다.
주님 !
이 나라에 소위 권력을 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의 이름을 팔면서 진실로는 자신의 안위와 부귀만을 취하기에 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크고 작은 권세까지 친히 주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받은 만큼 더 큰 사명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부족하고 작지만 저를 먼저 돌아볼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님께 감사와 찬송 드릴 수 있는 작은 도구 삼아 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HuntsvilleKPCccm115 소명-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보기 - https://youtu.be/K9KkwM4MO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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