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묵상

대강절 스무 엿세 마태복음 제 2장 11~12

91moses 2015. 12. 23. 21:56

대강절 스무 엿세

 

마태복음 제 2장 11~12

 

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그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12 그리고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별빛의 인도함으로 멀고 험한 여정 길, 끝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이한 동방박사들, 아기에게 엎드려 절하였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왕이시며, 대제사장이심을 상징하는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림으로 유일하신 구세주가 되심을 의미하는 귀한 보물을 드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거듭남의 은혜를 거져 입은 나는 무엇으로 드릴 준비를 하였는지?

주님 한량없으신, 값을 수 없는 은혜에 무한 감사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무엇이 주님께 기쁨이 되는지를 하나씩 찾아 가는 지혜와 지식을 더하사,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오 거룩한 밤

http://youtu.be/_xQ-VgrBT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