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스무 닷세 마태복음 제 2장 7~10

대강절 스무 닷세

 

마태복음 제 2장 7~10

 

7 그 때에 헤롯은 그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서, 별이 나타난 때를 캐어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기를 "가서, 그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할 생각이오" 하였다.

9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마침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성경에 많은 말씀을 통해, 주님 오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구약 전체가 오실 메시야를 증거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도 깨닫지 못하던 때, 동방박사 세 사람은 이스라엘 왕으로 오실 주님을 맞으려 멀고 먼, 험한 여정길에 올랐습니다.

그 큰 믿음을 소유하였으나, 잠시 별 빛을 잃었을 때, 인간적인 생각으로 헤롯 궁을 찿았습니다.

그 결과는 너무도 큰 비극으로 변했습니다. 헤롯 왕의 욕심으로, 두 살이하 많은 어린 생명을 잃었습니다.

주님 !

저희들의 믿음이 완전한 것같을 때, 믿음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늘 부족하고, 주님 앞에서는 한 없이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힘 없고 미천한 이들 앞에서 더욱 겸손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보이신 사랑을 사모하게 하시고, 주님 말씀을 전하는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사, 주님 영광 나타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사랑의교회 마당찬양대-https://youtu.be/siuaSsdk8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