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넷째날
창세기 6 : 11 ~ 22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 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터이니, 살아 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을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썩어버린 모든 족속들과 함께 지으신 모든 것들에 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노아와 그 가족들을 통해 세상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해 죽어가는, 모든 썩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친히 오셔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님을 믿지 않는 불신의 세력들이 이 땅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시며, 베푸실 은혜를 사모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http://youtu.be/kYZ7qboz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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