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묵상

2014 년 대림절 열나흘째 "시편 제 23 편"

91moses 2014. 12. 13. 00:39

2014 년 대림절 열나흘째

 

시편  제  23 편

 

1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4  내가 비록 죽음의 골짜기로(또는 '아주 캄캄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5  주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토록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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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