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발생과 이동 경로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27일 21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235km 해상에서 시간당 31.2km의 이동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우리나라에 접근 중이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위치에 놓여 있으며, 자연재해 중 태풍에 인한 피해 규모가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예로서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최근 2010년 태풍 ‘콘파스’가 우리나라 기상 관측이래 최대풍속을 연이어 갱신하였고 제주도, 영남, 호남 일대를 강타하며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발생시켰다.

  강풍을 동반했던 2010년 제7호 태풍인 ‘콘파스’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초대형 태풍으로 성장한 제15호 태풍 ‘볼라벤’ 역시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으로 서해안 지역에 폭우 피해와 더불어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 게다가 태풍이 지나가는 시기에 조수간만의 차가 커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가 겹치는 등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바람과 파도에 의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된다.

 

 

 

 

(2012.08.27 볼라벤 이동 경로)

태풍정보 

볼라벤
발표시각	2012년 08월 27일 4시
태풍정보	15호 태풍
일련번호	27번째 정보

태풍 위치 정보
일 시	2012년 08월 27일 3시
위 도	27.5	경도	127.5
내 용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140 km 부근 해상
진행방향	북북서
진행속도	19.0 km/h
중심기압	930.0 hPa
최대풍속	50.0 m/s

참고사항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27일) 10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2012.08.24)  볼라벤 예상 경로

 

 2002년 루사 보다 더 큰 피해 우려 2000년대 태풍 중 가장 강력예상 된다 한다.

 

 햋볕 쨍쨍하던 때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 감내하며, 가을을 기다린 농부들의 마음에 근심이 얼마일까?

 들녁에 벼 이삭들이 고개를 들고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 하늘 푸른물결 일렁이며 춤추는데...

 과일 나무 가지 마다 주저리 주저리 달려 알알이 박혀 가는데..

 

 도회지 낮은 지역 지하 단칸방에 도시의 지친 몸을 기대는 이들의 한숨 소리들은..

 

 사랑의 주님 우리들의 죄악된 모슴들로 주님을 떠나 사느 어리석음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주님께서 저희들을 작정하시고 택하시어 주님 자녀 삼으시고 거룩하다

칭의 하시어 주님 자녀 삼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 목자 없는 양 같아서 각가 제 갈길을 향하는 어리석음으로 주님 마음 아프게 하였습니다.

 속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제하여 주시고 다시 자비로우신 손길을 바랍니다. 마국의 곡창 지대와 미시시피의 거대한 강줄기가 메말라 수 많은 이들이 애굽의 요셉 시대와 같은 굶주림에 시달려야 하는지요?

 중국 대륙에 수 많은 물줄기 범람으로 또한 많은 곡식들이 물에 잠기고 떠나려 가나이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녀들의 회개와 간구의 기도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 없으신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시어 주님 전에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옵시고 저들을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