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여덟째 날 (12/4 주일)
이사야 9 : 2 ~ 7
2 당신께서 주시는 무한한 기쁨, 넘치는 즐거움이 곡식을 거둘 때의 즐거움 같고, 전리품을 나눌 때의 기쁨 같아 그들이 당신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3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를 부러뜨리시고 혹사하는 자의 채찍을 꺾으실 것입니다. 미디안을 쳐부수시던날처럼, 꺾으실 것입니다.
4 마구 짖밟던 군화, 피투성이 된 군복은 불에 타 사라질 것입니다.
5 우리를 위하여 태어날 한 아기,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어깨에는 주권이 메어지겠고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용사이신 하나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입니다.
6 다윗의 왕좌에 앉아 주권을 행사하여 그 국권을 강대하게 하고 끝없는 평화를 이루며 그 나라를 법과 정의 위에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만군의 야훼께서 정열을 쏟으시어 이제부터 영원까지 이루실 일이옵니다.
에브라임을 벌하시는 야훼의 손
7 주께서 야곱을 책망하시니 그 말씀이 이스라엘에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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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와 허물로 썪어져가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영혼들을 주님 자비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유한한 인생을 영생으로 인도 하시려 경륜가이시며, 용사이시신, 영원한 아버지, 평강의 왕되신 독생
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한 없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나의 어리석음은 아직도 먼 예날 전설 같고 지난 옛 이야기 같음은 어찌 됨인지요?
사랑의 주님 늘 입술로 만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드리는 허울 뿐인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에게도 자비
와 긍휼을 허락하시어 빈 마음이 아닌 신령과 진실과 감사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주님의 거룩한
나라 자녀 되게 하옵소서.
이를 통하여 주님나라 일군으로 세우시고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신앙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지혜와 권능을 덛입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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