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단기 선교사 파송!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담임목사)는 3월 15일(주일) 대예배를 통해 10명의 단기 선교사 파송식을 갔었다.
나겸일 목사는 떠나는 선교사들이 현지에 잘 적응하고, 복음전도와 함께 주어진 사명 감당을 잘 감당하여 주님 나라를 열어가는 귀한 일군들로 세워 주실 것을 기도해 주셨다.
탄자니아, 잠비아, 태국, 인도네시아, T국, M국으로 3000명 선교사 파송을 위한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주님의 복음을 들고 주님의 이름으로 옮기어 놓는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주안장로교회는 주님께서 교회에 위임하신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3,000명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각종 선교교육 훈련을 통해 더 많은 일꾼을 열방에 파송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담임목사님과 전 교우들은 더 많은 관심과 기도로 동참하고 있다.
이영길 객원기자(onet0@hanmail.net) 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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