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

매월 저소득장애인 5명에 정형신발 무료보급

91moses 2008. 7. 24. 00:10

매월 저소득장애인 5명에 정형신발 무료보급
푸르메재단-한겨례21-워킹온더클라우드

에이블뉴스

푸르메재단과 한겨례21은 맞춤형 정형 신발을 제작·판매하는 기업 워킹온더클라우드(WOTC)와 협력해 매월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들 5명에게 맞춤 정형신발을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2009년 3월까지 실시되며, 총 4,500만원이 투여된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25명이 정형신발 및 맞춤인솔(깔창)을 무료로 지원받았다. 인솔 및 정형신발은 33년 경력의 독일인 기술자 슈마이스터 에발트 쉐퍼(Schuhmeister, Ewald Schaefer)씨가 제작한다.

무료보급을 원하는 장애인들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혹은 이메일(dc9427@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한겨레21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푸르메재단 이재원 간사 전화 02-720-7002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