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 19명, 출국 51일만에 귀국
[2007-09-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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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해 피랍됐던 19명의 봉사단원들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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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갖는 동안 여성 피랍자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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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45일만에 귀국한 봉사단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후 故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씨의 영정을 앞세우고 공항 밖에 대기하고 있는 안양샘병원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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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원들의 입국을 보기위헤 인천공항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기자회견 도중에는 “큰 죄를 지은 것 처럼 고개숙이지 말아라”는 함성도 들렸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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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차량에 오른 직후 눈물을 쏟아내는 여성 봉사단원들.ⓒ 송경호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됐던 분당샘물교회 봉사단 19명이 피랍 45일만인 2일 오전6시30분경 대한항공 KE95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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