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빌립보서

빌립보서  : 4 : 10-23  능하신 주 안에서 20250531 자족하는 삶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

91moses 2025. 6. 1. 06:22

빌립보서  : 4 : 10-23  능하신 주 안에서 20250531

자족하는 삶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팝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나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채우시는 하나님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음으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송영, 문안, 축도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리지어다 아멘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샤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보내준 헌금에 감사하면서 헌금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을 소개하고, 빌립보 교회도 능력과 자비의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바라며 송영과 축도로 서신을 맺습니다.

👁  19-23절)  아낌없이 바울을 후원하며 복음의 역사에 참여한 빌립보 성도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쓸 것도 자신의 부요하심에 어울리게 넉넉히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을 평강으로 지켜주시듯(7절), 계산하지 않는 사랑에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셈으로 갚아주셔서 바울이 경험하고 있는 풍요로움을 그들도 함께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믿음과 헌신과 돌봄과 나눔을 기쁨이 되고 예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10,14절)  바울은 편지 끝에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내준 헌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바울에게 헌금보다 더 반가운 것은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복음을 위해 협력하고 바울의 곤경을 자기 일처럼 여기에 동참하는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래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마음이고, 자기 안위보다 성도의 먼저 생각했던 바울의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을 품으면 많든 적든 복음의 진보와 지체의 안녕을 위해 내 것을 기쁘게 나누기 마련입니다.

  11-13절)  바울은 곤궁하든 넉넉하든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자족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채워지든 부족하든 주어진 조건을 그대로 수용할 줄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 비결은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 돈이 아니라 주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삶은 내가 만족할 만큼 스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로만 충족될 수 있습니다. ‘감사와 자족’의 삶은 배금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절실한 ‘복음에 합단한 삶’입니다.

  14-18절)  빌리보 교회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고후 8:2) 바울에게서 복음을 받은 이후부터 바울이 옥에 갇혀있는 지금까지 바울의 사역을 아낌없이 후원했습니다.
  이것은 사도에게 큰 위안과 사랑의 징표였고, 복음 사역에 진보를 가져온 밑걸음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이었습니다. 내 마음 씀씀이에는 이웃 사랑과 복음에 참여하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까?

🤎 (빌립보서 4:10-23)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궁핍함 때문이 아니요, 주 안에서 자족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감사하노라.
  돕는 자의 축복과 지원 받는 자 모두 복음의 사명 안에 있어, '나는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도 충분하다.' 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에게 주어진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이라 고백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2-13). 이 말씀처럼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복음 안에서 든든히 서 가게하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인 대통령을 다시 뽑기 위해 선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내어 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자신의 안위보다, 하나님 나라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 봉사로 섬길 수 있는 이로'  세움 받게 하옵소서. 유권자들의 심령을 붙들어 주셔서 이 땅에 '심판'이 아닌 '사랑'이 되살아 나게 하옵소서. '내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아무일에도 부끄럽지 않게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으로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내가 주를 믿으므로 주를 위해 고난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신실한 이로 세움받게 하옵소서. 회복의 은혜 덛입혀 주셔서 불의가 있는 곳에 정의를 세워 주시고,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일하심에' '하나님이 행하셨다'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으니 오늘도 능하신 주 안에서 살게 하소서.
** 세계기독교연구쎈타(CSGS)는 2025년 현재 북반구에 8억 2,000만 명, 남반구에 18억 2,0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 기독교가 성찰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 본의 아니게 역대기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저의 불찰을 헤아려 주시고, 더욱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6월에도 건강하시고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져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찬송 :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https://youtu.be/kvmq3beVxNg?feature=shared


https://youtu.be/_oNK_vWl1KQ?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