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 : 1-9 주 안에 서라 20250530
한마음으로 주 안에 서라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오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예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트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느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생각하고 실천하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받고 듣고 배우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바울은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권면으로 서신을 마무라 합니다. 교회 내 갈등의 당사자들을 거론하며 하나 됨을 호소하고 자신에게서 듣고 보고 배운 덕목들을 실천하라고 당부합니다.
👁 1절) 바울은 빌립보 성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주 안에서 굳게 설 것을 당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붙드는 신실함이 우리를 시험에서 이기게 해주시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주 안에 굳게 선다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것입니다.
2-3절) 복음의 원수들과 거짓된 가르침(3:18)으로부터 공동체와 신앙을 지키려면 먼저 공동체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갈등 당사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포용과 화해를 촉구합니다. 그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복음의 동역자이자 생명책에 이름을 올린 한 가족입니다. 교회에 정말 필요한 것은 남다른 열심히 아니라 주 안에서 하나된 마음이고, 보이는 성과보다 보이지 않는 섬김과 동역을 우선가치에 두는 것입니다.
4-5절) 바울은 안팎의 시련 속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하라 말합니다.
분명히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리스도의 주권을 믿을 때 어떤 환경에서든 기뻐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할 때 너그러울 수 있으며 인내할 수 있습니다. 기쁨을 잃고 관대함을 잊었다면 주님과의 영적인 거리를 먼저 점검해보십시오.
6-7절) 바울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쉼 없는 염려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유혹이 다가오고 시련이 밀려올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 가장 실제적이고 효과적이며 다른 무엇보다 앞세워야 할 영적 반응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함으로써 불안에 압도되어 나아갔다가 평강에 압도되어 돌아오는, 혼돈이 안되는 기적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8-9절) 신앙은 구호가 아닌 삶입니다.
바을은 당시 헬라-로마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칭송받던 윤리적 덕목들을 마음에 간직할 뿐만 아니라 바울 자신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직접 본 것을 행하라고 권합니다. 우리를 주 안에서 굳게 세우는 것은 기도(6절)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기도의 응답이지만 바른 생각과 행실을 통해 경험됩니다.
🤎 (빌립보서 4:1-9) 교회 안에는 갈등과 염려가 항상 존재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 안에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고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내게 닥친 염려는 기도와 감사하라는 신호인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기도와 감사할 수있는 큰 믿음으로 덛입게 하옵소서. 기도와 감사하는 삶 가운데 하나님의 평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많아지면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됨으로 염려는 사라지고, 기도를 놓치게 되면 염려의 늪에 빠지게 됨을 깨닫고, 기도와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세상과 다음 세대를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 선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해외 거주자 투표와 사전선거 이틀째를 맞이하는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여러가지 부정선거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 선거까지도 주관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부정한 모든 방법들은 반드시 드러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이 땅에 '심판'이 임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 계셔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태초부터 작정하시고 택하신 이로 세움받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생각과 행위로 바꿀 수 없게 하옵소서. 이 땅에 다시금 회복의 은혜 내려 주심으로 유권자들의 심령 가운데 분별의 영들을 보내 주셔서 혜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마음에 참된 것, 옳은 것, 정결한 것, 사랑 받을 만한 것, 칭찬 받을만한 것, 덕이 있고, 기림을 받을 만한 이로 세워 주시옵소서. 거짓으로 참 된 것들을 뒤엎을 수 없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와 찬송이 울려 퍼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한마음을 품도록, 항상 기뻐하도록, 감사함으로 기도하도록, 올바르게 살게 도와 주소서.
** 마드리드복음협의회(ECM)에서 ‘디지털 시대와 기독교 가치’라는 복음전도 포럼이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도가 스페인에서 더욱 활성화 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YIhWberCyeI?feature=shared
https://youtu.be/UOx7pJyTZQI?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