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시편

시편 103 : 15-22  여호와를 송축하라20240428 덧없는 인생의 영광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

91moses 2024. 4. 28. 06:33

시편 103 : 15-22  여호와를 송축하라20240428

덧없는 인생의 영광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경외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찬양으로의 초대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자와 의로움이 영원히 함께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순간마다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17-18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11,13,17절), 온전한 두려움으로 좇는 이들에게 영원한 인자를 약속하십니다. 믿음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약속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는 것입니다(히 11:13). 아브라함에게 그러 하셨듯이 의인의 자손이 구걸하지 않고 하늘의 별같이 많아지게 하실 것입니다. 한쪽짜리 단편 인생을 유구한 장편 드라마로 다시 쓰실 것입니다.

  19-22절)  하늘에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만물이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공평하고, 자비로우며, 온유하고, 신실했습니다. 흠잡을 데 없는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신다는 사실 자체가 말할 수 없는 큰 은혜이며 영원한 찬양의 주제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통치를 수행하며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천사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주께 지으심을 받은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을 빛과 질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니, 찬양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15-16절)  인생은 본능적으로 위로 오르려합니다.
  위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상승하려 발버둥칩니다. 하지만 인생의 절정, 높음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들의 꽃 같은 것입니다. 꿈을 향하여 전진하는 걸음이 공연한 일은 아니나, 하나님이 없는 꿈은 공허할 뿐입니다. 영원하지 못한 것에 인생을 걸기보다 오직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사 40:6; 벧전 1:24)을 삶의 목표와 지표로 삼는 것이 지혜 입니다.

  20-21절)  천사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왕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말씀을 견고하게 하신 이유는 천사가 말씀에 순종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히2:2). 오늘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뛰어난 능력을 간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구별된 믿음의 능력입니다. 말씀 없이도 뭐든 해내는 능숙함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이 우리가 구해야 할 바입니다.

🤎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품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먼저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먼저 사랑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였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지속적이고 영원하신 속성을 드러내 보이신 것입니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옮겨' 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지속적이며, 영원하신 사랑을 베푸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나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에게 영원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자손 천대에 이르기까지' 복에 복을 더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믿고 지킬 수 있도록 거듭남으로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에서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으로, 나의 안에 거듭날 때 '여호와를 송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찬양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들의 특권입니다. 이제는 나만의 하나님이 아닌 온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해야 합니다.
  들의 풀과 같고, 아침 이슬과도 같은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 끝 날까지 영원하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여호와 샬롬 ~
  
# 삶의 순간마다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파푸아뉴기니의 마누스난민쎈타에 대한 호주 정부의 지원이 끊겨 난민 64명이 생계 위험에 처했다. 두 나라 간의 난민 보호와 재정착을 위한 협정들이 현실성 있는 방안으로 조율 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https://youtu.be/cDvJMBy8CtE?feature=shared


https://youtu.be/h-K0Rz1Impc?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