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아름다움

경칩(驚蟄) 20240305

91moses 2024. 3. 5. 07:00

오늘은 🐸
경칩(驚蟄)
입니다.
오늘은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驚蟄)🐸
입니다.

'놀랄 경,
숨을 칩'으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벌레들
이 깨어난다는
의미라 합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말 처럼
이제 기온이 조금씩 오르다가
마침내 벚꽃 피는 완연한 봄이 올 것입니다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하늘이 잿빛으로 물들었고,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찬 공기로  조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처럼 설레고 기쁜 소식 많이 생기시고,
또 3월을 기분좋게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