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열왕기상

열왕기상 7 : 40-51 성전의 기물들 20230919

91moses 2023. 9. 19. 06:24

열왕기상 7 : 40-51 성전의 기물들 20230919

물두멍(솥), 부삽, 대접들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히람이 제작한 놋 기물들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43 또 열 개의 받침 수레 위의 열 개의 물두멍과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 두마리와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제작 장소와 방법, 사용된 놋의 양
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개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성전의 금 기구들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단과 진설병의 금 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성전 완공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 히람은 나머지 성전 기구를 만들고 주어진 임무를 마칩니다. 솔로몬은 여러 성전 기구들을 금으로 만들고, 다윗이 봉헌한 기물들을 성전 창고에 보관합니다.

👁 40-45절)  히람이 만든 기구들은 정교한 주형에 솟을 부어 만든 최상품이었습니다.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재료, 최선의 헌신이 만나 거룩한 기구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 물질,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많든 적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드릴 때, 하나님의 손 안에서 최상의 성물(聖物)이 될 것입니다.

46-47절) 숙곳과 사르단 사이는 요단 동편, 얍복강과 요단 계곡이 만나는 지점이어서, 물살에 떠밀려 내려온 '입자가 작고 알갱이가 고운' 흙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곳은 놋을 주조하고 기물을 만들기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이곳을 제작 장소로 정한 데서 그가 성전 기물을 제작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예정을 쏱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게 맡겨진 일을 열의를 다하여 정성껏 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48-50절) 솔로몬은 단과 진설병 상, 등잔대와 등대,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 등을 순금으로 만들거나, 순금을 입혔습니다
  심지어 문의 돌쩌귀처럼 하찮게 보이는 기구까지 금으로 만들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모든 것이 거룩하며 차별이 없었습니다. 성전의 모든 공간과 모든 물건이 다 귀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교회에도 외형만 중시하고 큰 것만 강조하는 풍조가 없어야 합니다. 큰일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소중히 여기고, 뛰어난 사람뿐만 아니라 연약한 사람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성전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51절) 솔로몬은 다윗이 드린 헌물을 성전 곳간에 둠으로써 건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 대에 성전이 건축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뒤, 성전 건축에 사용할 재물뿐만 아니라 성전에 보관할 보화들까지 마련해두었습니다. 많은 환난 중에(대상 22:14)도 이를 준비했다는 것은 성전 건축에 대한 그의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열심은 건물 자체가 아니라 그의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열심은 건물 자체가 아니라 그 건물에 자신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헌신하면, 우리의 헌신이 하나님의 기억 창고에 고이 보관될 것입니다.

💚  솔로몬 왕이 히람과 함께 성전의 각종 기구들을 만듬으로 성전 건축을 완공합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성전을 통해 온전히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내 보이신 것입니다. 그 곳에는 어느것 하나도 귀하거나 천한 것이없이 각각의 소용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도 큰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든든히 세워져 갑니다. 자만이나 교만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오늘도 주님 은혜 사모하며, 성령님 인도하시는 뒤를 따르는 지혜 덛입혀 주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이 제게 맡기신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감당할 힘을 주소서.
* 카자흐스탄에서는 온라인상 신앙 표현에 대한 처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카자흐스탄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의 능력과 생명력을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https://youtu.be/ctoFTEPgXz8?feature=shared


https://youtu.be/8QEiU9_tueE?feature=shared